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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나선 이재명 측근 그룹 '7인회' 2022-07-15 17:36:34
김영진 의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친명(친이재명)계 등 63명이 서명한 ‘비상대책위원회 전당대회 룰 결정 비판’ 연판장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당 사무총장을 맡아 이 의원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이 의원과 경기 성남에서부터 함께 활동한 김병욱 의원 역시 최근 최고위원 출마를 포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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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가산금리 공개법' 발의 "은행 목표이익률 공시해라" [입법 레이더] 2022-07-13 17:16:30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12명이 동참했다. 박 의원안은 은행법상 은행이 매월 대출금리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할 때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구분해 공시하도록 했다. 특히 가산금리에 대해서는 은행의 목표이익률을 포함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부항목을 공시하도록 규정했다. 만약 은행이 대출금리 산정의 기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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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준석 징계, 尹·윤핵관 작품"…與 "이간질 말라" 2022-07-13 16:00:23
쏟아내고 있고,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은 친명과 비명, 친문 등 여러 계파로 나뉘어 치열한 권력투쟁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을 대표하는 분이 언론에 대고 상대 당에 대한 루머를 퍼뜨리고 이간질이나 하는 무책임과 한심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우 위원장께 근거 없는 정치 공세를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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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친명 vs '靑 출신' 친문…野 최고위원 맞대결 2022-07-12 17:49:43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이재명계(친명)가 앞다퉈 도전장을 낸 가운데 비이재명계(비명)도 반격에 나섰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을 등에 업은 친명계에 맞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친문 의원들도 잇따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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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출마선언 초읽기…친문계도 밑바닥 다지기 나서 2022-07-11 11:42:44
처럼회 소속인 이수진(동작을) 의원과 친명계 재선인 박찬대 의원의 출마도 점쳐지는 등 현재까지는 친명계 의원들의 최고위원 도전이 활발하다. 이에 친문계에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이 꼽혔지만,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이 주변의 권유로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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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출마 준비 '착착'…캠프 꾸리고 첫 회의 2022-07-10 17:51:06
위한 희생”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명(친이재명)계에서 유력한 당권주자이던 4선 중진 우원식 의원이 지난 7일 불출마를 선언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우 의원은 이 의원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친명계를 대표해 전대에 나올 유력한 인물로 꼽혀왔다. 이 의원이 우 의원 출마로는 당선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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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의 변심? 2022-07-07 17:47:16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해당 연판장에는 친명계를 비롯해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소속 의원 등 63명이 서명했다. 역시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지난 1일 친명계 대다수가 참여한 기자회견에도 김 의원은 나타나지 않았다. 당내 일각에서는 “김 의원과 이 의원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은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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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 반발에…민주 '전대 룰' 원안대로 간다 2022-07-06 17:45:13
더불어민주당이 6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의결한 전당대회 규칙을 상당 부분 수용하기로 했다. 앞서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준위안을 뒤엎고 도입했던 중앙위원 투표 방식의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컷오프) 및 최고위원 선거의 권역별 투표제는 최종안에서 배제됐다. 당내에서는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각을 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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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대표 예비경선에 여론조사 포함…전준위 원안 대부분 유지[종합] 2022-07-06 13:02:42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다. 이에 따라 당무위를 거쳐 '절충'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 위원장은 "당무위 초반 1시간 정도는 양쪽 의견이 팽팽했다"며 "어느 의견도 당무위 정족수를 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양쪽 의견을 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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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대 룰 뒤집기' 후폭풍…친명계 강력 반발 2022-07-05 17:26:38
전준위 안에 없던 것이다. 비대위 결정에 친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친문(친문재인)계는 중앙위원과 대의원, 친명계는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투표에서 우세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 등 38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독단적으로 졸속 의결한 비대위의 결정을 거두고 모든 당원이 참여하는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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