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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누드 패러디' 파문 확산 2017-01-24 19:43:32
표 의원은 탄핵 표결 전에 찬반 의원 명단을 페이스북에 올려 ‘문자 폭탄 사태’를 불러왔고, 최근 ‘공직 65세 정년’을 주장해 노인 폄하 논란을 빚었다.한편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은 전시회장에 몰려들어 격렬하게 항의하며 그림을 집어던지고 액자를 부쉈다. 전시회 주최 측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다산 칼럼] 역시 작은 정부가 해법이다 2017-01-24 17:43:00
작금의 현실은 언뜻 보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세력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개인과 국가 간의 문제를 표현하고 있다.지금 기업들은 거액의 금전을 출연당하고 부정부패의 원흉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면서 대중의 분노 대상이 돼 있다. 그러나 막강한 국가 권력에 순응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공중 분해된 과거의...
민주, 대선후보 완전국민경선…결선투표·모바일투표 실시(종합) 2017-01-24 16:56:14
선거인단은 탄핵 전에 1차로, 탄핵 후 2차로 모집하기로 했다. 특히 강력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1차 투표에서 최다득표자의 득표율이 과반 미달 시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양 위원장은 전했다. 이 역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이 요구한 사항이다. 투표는 모바일(ARS) 투표,...
퇴진행동 잇단 기습시위…경찰, 사법처리는 신중 논란 2017-01-24 16:31:45
든다"고 주장했다. 퇴진행동 재벌구속특위는 탄핵 정국을 맞아 세 번째 기습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5일에는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을 점거하고 전경련 해체를 주창했고, 이달 11일에는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본관 1층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을 촉구했다. 경찰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집회·시위 형태...
[생글기자 코너] 투표 연령 하향은 정말 합리적일까? 2017-01-20 16:13:14
탄핵소추가 되었다고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것으로 아는 친구들도 몇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법이라는 것을 전부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현재 고등학교 수준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것들은 문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과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문과, 이과를 나누며 이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문과 학생들도...
[트럼프 취임] '손가락욕·고성' 무도회장 밖 지지자·시위대 충돌 2017-01-20 15:12:00
두고 찬반으로 갈린 세력들이 마찰을 빚었다. 개탄 무도회 개최는 이달 초부터 소셜미디어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행사 주최 측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기간 트럼프 지지자 절반을 "개탄스러운 집단"(Basket of deplorables)이라고 비난한 것을 비꼬는 취지에서 행사명을 정했다. 웹사이트에 음모론을 퍼트리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0 15:00:03
8억원 상당 현금·물품 기부 170120-0427 사회-0069 11:08 '선거권 18세 하향' 두고 교육계 찬반 '팽팽' 170120-0437 사회-0136 11:15 공연 보고 '오신반' 먹어볼까… 남산골한옥마을 입춘 행사 170120-0436 사회-0135 11:15 '서울시민의 24시간은' 서울연구원 자료집 출간 170120-0440...
'선거권 18세 하향' 두고 교육계 찬반 '팽팽' 2017-01-20 11:08:28
교육계 찬반 '팽팽' "성숙한 민주시민 될 것" VS "교육적 부작용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야권과 시민사회계가 활발히 논의 중인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안을 두고 교육계 안에서도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찬성파는 청소년들의 시민의식도 이미 성숙하고 선거권 부여가 이들에게 공동체에 대한...
[김봉구의 소수의견] "촛불도 태극기도, 탄핵이든 기각이든 승복해야" 2017-01-19 11:30:00
미흡했다고 본다. 작년 12월3일 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6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 없이 곧바로 의결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차원 의견수렴 절차는 전혀 없었다. 증거 자료도 검찰 공소장과 언론 보도 정도다. 대통령 권한 정지라는 탄핵소추의 엄청난 법적 효과에 비춰볼 때 너무나 부실한 절차다.”-...
경찰 "앞으로 탄핵 찬성·반대집회 자체추산 인원 비공개" 2017-01-13 18:13:53
탄핵 찬반을 놓고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단체들이 동시에 집회하다 보니 어느 집회 참가 인원이 많은지를 두고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해 첫 주말이던 이달 7일 광화문 촛불집회는 주최 측이 연인원(누적인원) 60만명, 경찰은 일시점 최다 2만4천여명 참가로 추산했다.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의 탄핵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