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현범 회장 "아버지 건강…형제끼리 대화로 오해 풀어야" 2023-12-21 15:09:09
지양해야"…한국거래소 특별심리에 "문제 없을것"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은 21일 아버지 조양래 명예회장이 건강하며, 지분 다툼을 벌이는 형제들과 만나서 대화할 뜻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계열사 부당지원 및 횡령·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매입…조현범, 47.2% 확보 2023-12-20 18:26:40
지원 사격하기 위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이에 따라 조현범 회장과 조 회장을 지지하는 특별관계자의 총지분은 47%가 넘어가 경영권 방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이날 장내 매수 방식으로 40만주(70억원 상당)를 추가로 사들였다....
[단독] 원전 생태계 숨통…野서 삭감한 예산 1814억 전액 복원 2023-12-20 18:01:2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이날 7개 항목에 배정된 원전 관련 예산 1813억7300만원을 기존 정부안 대로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삭감한 예산 항목이다. 앞서 민주당은 원자력 업체를 위한 금융지원 예산(1000억원)을 비롯해 내년 본격적인 착수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추가…'백기사' 효성도 또 매입(종합) 2023-12-19 18:39:25
14만6천460주(0.15%)를 매입하고 조현범 회장의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분 확보와 동시에 조현범 회장과 의결권 공동 행사를 목적으로 한 합의서도 맺은 바 있다. 아버지와 효성첨단소재의 지분 매입에 따라 조현범 회장(42.03%)과 그를 지지하는 특별관계자의 지분은 총 46.53%로 늘었다. 업계...
중기부, 광주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서 지원제도 설명회 2023-12-19 06:00:12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제도의 내용, 자격 요건, 신청 절차 등을 기업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지원지역 전용 사업, 정부자금 지원사업, 비연구개발(R&D) 지원사업, R&D 지원사업, 위기지원센터 지원사업, 국세 감면제도, 지방세 지원제도, 고용지원사업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해당 내용을 진행할...
한국타이어 지분싸움 최고조…조현범 45.2%·다른형제 30.4%+α 2023-12-18 17:27:24
회장 측에서는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원군'으로 등판한 상태다. 여기에 조양래 명예회장의 형인 조석래 명예회장이 이끄는 효성까지 지분을 보태는 양상이다. 반격도 만만치 않다.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가세해 '조희경·조희원·조현식 3남매'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고, 이들과 손...
하나은행, 명동상인협의회와 손 잡고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2023-12-18 11:46:50
상생을 실천해나간다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하나은행 직원은 “추운 날씨에 찾아온 어르신들이 한 번에 몇 끼의 식사를 드시고 오래도록 자리를 떠나시지 않는 모습에 더욱 오래도록 느끼실 수 있는 온기를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그룹의 미션을 지역 현장에서부터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최상목 "법인세는 국제적 경쟁 세목…글로벌스탠더드 감안해야"(종합) 2023-12-17 14:55:54
후보자는 "횡재세는 특별 업종만을 구분해 차별적으로 추가 과세하는 것"이라며 "횡재세보다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기여를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법인세 인하 필요성을 묻는 말에는 "법인세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세목으로...
최상목 "담뱃세 인상 안한다"…상속세 개편엔 '신중' 2023-12-17 11:51:33
은행권 횡재세와 관련해선 "횡재세는 특별 업종만을 구분해 차별적으로 추가 과세하는 것"이라며 "과세 형평성을 저해하고 가격 인상 등을 통해 세 부담이 전가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횡재세보다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금융 부담을...
최상목 "횡재세보다 은행 사회적기여 바람직…담뱃세 인상 안해" 2023-12-17 11:30:00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횡재세는 특별 업종만을 구분해 차별적으로 추가 과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자는 "횡재세보다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기여를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상속세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