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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파울러 가세…세계 남자골프 '빅4 시대' 2016-01-25 18:13:57
세이브’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파울러는 차분히 자신의 경기에 집중했다. 매킬로이와 스피스가 장타를 앞세워 투온을 시도할 때도 신경쓰지 않고 잘라 가며 타수를 지켰다.그는 결국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매킬로이(14언더파)는 물론 헨리크 스텐손(14언더파), 스피스(11언더파) 등 강력한 경쟁자를 모두...
파울러, HSBC 챔피언십 우승··안병훈·스피스 T5
파울러는 2위 토머스 피터스(벨기에)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40만9,686 유로(5억3,232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대결로 관심을 끈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날 스피스와 매킬로이가 다소 지지부진하면서 파울러에게 이목이 쏠렸다. 스피스는...
벙커샷 '매직 이글'…파울러 "빅2 비켜" 2016-01-25 03:15:57
1타 차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주로 뛰는 파울러는 초청자 자격으로 출전한 epga투어에서 새해 첫승을 올리며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차기 골프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피스, 매킬로이, 제이슨 데이(호주) 등 이른바 ‘빅3’로 압축돼 가던 세계 남자골프 ‘차기 황제’...
스피스 "내가 슬로플레이어?" 2016-01-22 17:52:58
리키 파울러(미국)와 함께 출발한 스피스 조는 4번홀 티샷이 오래 걸렸다는 이유로 경기 시간을 측정하고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어 8번홀에서 퍼트할 때 다시 경고를 받았고, 결국 마지막 9번홀에서 슬로 플레이 판정을 받았다.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준수한 성적을 낸 스피스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기에...
기선 잡은 매킬로이…스피스, 바짝 추격 2016-01-21 18:02:44
한 명의 ‘영건’ 리키 파울러와 10번홀에서 출발했다. 세계 골프팬의 관심은 스피스와 매킬로이의 맞대결에 쏠렸다.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매킬로이였다.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여 만에 모습을 나타낸 매킬로이는 첫 번째 홀인 10번홀(파5)부터 과감하게 투온을 시도했다. 공은 그린 앞 벙커에 빠졌지만 잘...
스피스·매킬로이·파울러, 한 조서 맞대결 2016-01-20 18:35:40
리키 파울러(미국)도 같은 조에 편성됐다.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출전하지 않지만 스피스, 매킬로이, 파울러의 동반 플레이는 세계 골프팬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독주 나선 스피스…매킬로이 "어림없다" 2016-01-19 18:13:37
대회에 출전한다. 파울러는 지난해 5대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거품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 샷을 더욱 가다듬은 파울러는 세계랭킹 6위를 달리고 있다.지난해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도...
스피스·매킬로이,새해 첫 격돌··EPGA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016-01-19 10:16:36
각오다. 스피스의 독주를 견제할 선수 중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는 매킬로이가 맞붙는 이 대회는 새해 남자골프계 판도를 전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피스, 매킬로이와 함께 또 하나의 영건 리키 파울러(미국·28)도 출전하며 지난해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스피스,새해 첫 대회 무려 `30언더파`우승··4R 대회사상 두번째 2016-01-11 12:54:37
단독 선두로 나섰고, 3라운드에서는 5타 차로 일찌감치 치고 나갔었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세번째 샷을 홀컵 2m에 갖다 붙인 뒤 침착하게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30언더파의 대기록을 세웠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하루 6타를 줄이며 합계 20언더파 272타로, 3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인 브룩스 켑카(미국·20언더파)와...
'장타' 왓슨 - '단타' 잭 존슨, 누가 웃을까 2016-01-07 18:13:52
벌이고,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6위 리키 파울러(미국)와 자웅을 겨룬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과, 재미 동포 제임스 한은 트로이 메릿(미국)과 한 조로 묶였다. 지난 시즌 pga 챔피언 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2위가 11년 만에 모두 출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