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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부양 꺼리니…배우자 상속분 상향 '다시 수면위로' 2013-08-11 17:10:02
명의로 해뒀던 아파트를 두고 세 명의 자녀와 다툼이 벌어졌다. 실질적으로 이 아파트는 a씨의 것인데도 법정 상속분에 따라 나눠 가질 수밖에 없었다. 작년 말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의 여성인권위원회를 찾은 p씨(69)도 처지가 딱했다. “남편이 떠나면 현금으로 1억원 정도가 남는데, 자식들이 나를 부양하지 않으면...
[세제개편 이후 재테크 5계명] (1) 생계형·세금우대 등 비과세상품 서둘러 가입하라 2013-08-09 17:10:25
재산 공제 한도를 채워라 성인(만 19세 이상) 자녀가 증여받을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공제금액은 10년간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미성년 자녀는 2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다. 내년 1월1일 이후 증여분부터 적용된다. 자녀(성인 기준)에게 3000만원이 넘는 재산을 증여할 계획이 있는 부모는 초과분에...
[시사이슈 찬반토론] 차명계좌 금지해야 하나요 2013-08-09 15:14:12
차명계좌 500여개를 통해 3000억원 가량의 재산을 숨겨왔던 것이 국세청 조사 결과 드러나면서 이런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정치권은 여야 없이 차명계좌 금지에 동의하는 상황이다. 새누리당 박민식, 이만우, 안종범 의원은 모두 찬성하는 입장이며 관련 법안도 제출했다. 민주당은 더 적극적이다. 민병두 의원은...
<세법개정요약>④ 지하경제양성화·제도 합리화 2013-08-08 11:31:42
▲명의위장 사업자 관련 가산세 보완 = 타인명의의 사업자등록을 이용하여 사업하는 경우 가산세 부과. ▲금거래소 이용 금지금 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지금에 대하여 부가가치세 면제. 금거래소에 금지금을 공급하는 자(수입업자,제련업자 등)에 대해 매입세액공제 허용. 금지금사업자가 금거래소를 이용해...
<세법개정> 탈세제보 포상금 한도 20억원으로 인상 2013-08-08 11:31:18
해 사업을 하거나 이런 사업체를 넘겨받아 명의를 위장해 사업하는 등의 명의위장 사업자에게는 공급가액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부과한다. 금융거래에 관한 과세자료를 제출할 땐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이나 시세조종 등불공정 거래 행위 관련 자료도 내도록 과세자료 제출 범위도 확대된다. 개정안에는...
[천자칼럼] 부자는 신문을 좋아해 2013-08-07 17:01:24
해서웨이를 사들였고 재산 598억달러(약 67조원)의 갑부가 됐다. 그의 사업가적 수완은 춥고 어두운 새벽 골목에서 체득한 것이었다. 배달구역을 일일이 분석해 가장 빨리 신문을 돌릴 수 있는 지름길을 개발했고, 남보다 먼저 움직이기 위해 신문 접는 비법을 고안한 것도 그였다. 포브스가 400명의 억만장자를 분석한...
장위칭 "게임사 중창바오 올 주가수익 200배" 2013-08-07 09:09:01
지사가 설립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d: 중칭바오는 올해 어떠한 새로운 기회를 잡았으며, 도전을 했는가? z: 지난해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했다. 중칭바오 또한 이 기회를 잡으려고 한다.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자본 모집 방법이나 게임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주목받지...
"전두환, 대통령 취임 전 재산 현재가치 수백억 있었다" 2013-08-06 17:14:29
등의 명의로 재산을 취득·증식시켜줬다”며 “자녀들의 사업활동에 종잣돈으로 사용된 자금은 전 전 대통령의 장인이나 처남 또는 이순자 여사의 개인 재산에서 나온 것이지, 전 전 대통령의 정치 자금에서 흘러들어간 것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규동 씨는 창석씨 명의로 경기 오산 일대 땅과 서울...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허술한 법망에 편법 활개 2013-08-06 17:12:43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자녀 명의로 주식을 매매해 자금을 불리거나, 자녀 명의 통장에 예치된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식이다. 한 은행 pb센터 팀장은 “가족이나 친족 등 가까운 사람끼리의 차명거래는 용인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한 차명거래가 있을 수 있지만 일일이 가려내지...
전두환 前 대통령측 "취임 전부터 재산 많았다" 반발 2013-08-06 13:15:21
공직자 재산등록 때 전 전 대통령 내외가 각각 20억원, 40억원 정도의 재산을 신고했고 현재 가치로 따지면 최소 수백억원"이라며 "대통령 취임 전에 조성됐다는 증빙 서류가 첨부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말 검찰이 압류한 이순자 여사 명의의 연금보험 역시 네 자녀에게 고루 나눠준 이규동씨의 재산에서 비롯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