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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국경제 많은 위험요인 잠복…경계해야" 2013-10-16 11:32:03
완만한 상승 추세에 있고 우리나라는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등 부양책에 힘입어 성장세가 개선됐지만 민간부문의 회복력은 여전히 취약하고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금융 불안이 고조돼 있다는 것이다. 정 소장은 경제 현안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첫번째로 '미국 양적완화 축소'를 꼽았다. 내년 중...
<국감현장> 기재위, 정부 경제성장률 전망 적절성 집중 추궁 2013-10-16 11:03:35
재정을 확충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 의도대로 2017년에 균형재정을 달성할 수 있느냐"고 추궁하면서 "중기전망을 또 다시수정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은 "압축 성장의...
美상원 "부채한도 2014년 2월초까지 증액" 2013-10-15 21:06:34
늦어도 오는 12월13일까지 세제 개혁을 포함한 재정적자 감축 방안에 대해 결론을 내자는 데만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현재 양당의 대치 국면을 감안하면 그때까지 합의안이 나오기는 어렵다. 내년 1월 중순과 2월 초에 셧다운과 디폴트 위기가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타협안이 통과돼...
[2013 국감] 정부 상반기 일시차입금 이자만 802억원 2013-10-15 08:53:10
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상반기 중 재정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는 606억원, 한국은행 일시차입에 따른 이자는 196억원으로 총 802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보다 10조원 가량 세수가 부족했던 가운데 경기 회복을 위해 세출은 조기 집행하면서 재정증권...
세수부족으로 상반기 정부 일시차입금 이자만 802억원 2013-10-15 06:01:06
재정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는 606억원, 한국은행 일시차입에 따른 이자는 196억원으로 총 802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2009년 432억원, 2010년 190억원, 2011년 10억원, 2012년131억원으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이자 지출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보다 10조원 가량 세수가 부족했던...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일문일답> 2013-10-13 07:01:21
나온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재정 적자 우려도 크기 때문에 경제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해서 경제민주화가필요 없다거나 중단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 양자는 상호보완적으로 같이가야 할 과제다. 다만 최근 재벌총수 일가의 탈세나 내부자 거...
적자투성이 민자사업에 '혈세 3조3천억' 낭비 2013-10-13 06:01:21
정부 재정에서 손실 보전액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2009년에폐지됐지만 과거 계약 조건에 따라 손실 보전액은 지금도 집행되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해 지급한 MRG 금액(6천547억원)이 가장 많았다. MRG 지급액은 2002년 653억원으로 시작해 2004~2007년에 1천억~2천억원 사이를오르내리다 2008년...
셧다운 장기화‥한국경제 `암운` 2013-10-11 11:02:41
이어오던 0%대 성장에서 벗어난 원동력을 재정 조기집행 때문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돈의 힘을 기대할 수 없는 4분기에 미국 셧다운 사태가 복병처럼 터지면서 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현오석 부총리는 발생 가능성은 적지만 일단 터지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사건을 뜻...
[창간 49주년-기로에 선 신흥국…20억 시장을 가다] "삼바 경제의 미래, 민간 투자심리 개선에 달렸다" 2013-10-08 17:13:44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집행된 투자가 한국 4대강 사업비의 3분의 1 수준인 60억달러에 그칠 정도로 지지부진하다. 결국 브라질 경제의 미래는 민간기업의 투자심리를 살릴 수 있느냐로 귀착된다. 정부 재정은 개선되고 있지만, 연금과 같은 경직성 지출이 많아 대규모 투자를 주도할 형편이 못 된다. 거액의 정부채를...
감사원, MB정부 주요사업 등 "타당성 결여"… 5년간 3조원 예산낭비 위험 2013-10-07 18:04:30
재정부에 사업 관련 국고보조를 요구했고, 기재부도 그대로 수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이명박 정부의 대표사업 중 하나인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면서도 국비로 50%를 지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지방이양사업으로 역시 2005년부터 분권교부세를 별도 지원하고 있어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