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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연말정산 땐 낭패…과다공제액 반환에 가산금> 2013-01-15 12:01:05
판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주민등록표 등본상 동일 세대원으로 등재된 어머니와 별거 중인데 세대원인 어머니 명의의 주택을 포함해 2주택 이상을 보유했다면 공제 대상이 아니다. ▲기부금 부당공제 = 국세청은 기부금공제자의 일정 인원을 선정해 기부금 표본조사를 한다. 100만원 이상 기부금...
첫 사회적협동조합 탄생…`행복도시락' 설립인가 2013-01-15 12:00:45
수여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꾀하고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관계 부처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행복도시락은 취약계층에 급식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들이 음식재료 공동구매 등을 위해 설립했다. 설립 전에는 SK그룹 산하...
서천군, 한산모시떡 명품화사업 신청 접수 2013-01-15 11:27:03
서천군은 15일 지역 특산품인 한산모시떡명품화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15일간이며 신규 육성사업 신청자격은공고일 현재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천군으로 돼 있는 개인 및 단체이며, 시설 보강사업 신청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된 기존 개인 및...
[부산·경남]부경대, 그린휠 모범기관 2회 연속 선정 2013-01-15 09:51:14
40여대를 추가로 구입해 부서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경대 노규범 총무과장은 “부경대는 평지 캠퍼스라는 이점과 캠퍼스 주변 자전거 도로와의 연계가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충북에 첫 협동조합 2013-01-14 17:01:22
지역 브리프 충주시 살미면 공이리 주민들이 월악산공이동협동조합(이사장 서우영)을 14일 설립했다.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충북에서 협동조합이 설립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협동조합은 공이리 주민과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도시민 등 15명의 조합원이 참여했으며 출자금은 250만원이다. ▶...
“중국, 도시화정책 가속화..수혜주는?” 2013-01-14 11:39:39
정도 올랐다. 지역에 따라 40%나 급등했다는 지역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투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돈의 회전이 빠른 데다가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단기간에 차액을 얻기 쉽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시중의 유동자금이 1경 7500조 정도 되는데 마땅한 투자상품을 찾지 못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홍콩에서 거론되는...
지적재조사 전국 시행 2013-01-14 11:29:33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 및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하여 국가계획으로 확정할 예정이다.임재두 지적재조사기획단 팀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청년...
100년만의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2013-01-14 11:00:00
부정확한 지적으로 발생한 문제를 주민수요를 반영해 토지경계를 바르게 하고 오차 없는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현재 종이지적(地籍)은 일제 강점기 당시 동경원점으로 측량되고, 낙후된 기술과 장비로 제작돼 시간이 지날수록 변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토지 경계가 실제와...
세종시 한달…광명이 떴다 2013-01-13 17:27:08
3단지에서는 공무원증을 목에 걸고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자주 눈에 띈다. 세종시로 이전한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전셋값은 2억6000만원으로 세종시가 출범하기 직전인 지난해 6월보다 4500만원 뛰었다. 이마저도 매물이 없어 광명역에서 다소 떨어진 신촌·소하 휴먼시아 아파트와 주변 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난 한국 스타일" 2013-01-13 16:53:10
끄는 주부의 언 몸을 녹이고 있다. 사막 지역인 중동에서 자라 물의 소중함을 아는 그는 지난해 여름엔 사옥 앞에 음수대를 만들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서 현지 문화에 대한 존중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감성의 리더십을 중시한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