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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새 정부의 사회 통합 정책에도 균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공감했다. ◇ 중소기업,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16일...
大-中企 제조업 5년간 임금ㆍ근로시간 격차 확대 2013-01-16 05:52:06
정부가 출범한 2008년 1분기 55.95%에서 4년6개월 만에 4.01%포인트나떨어진 것이다. 중소기업의 평균 임금은 4년6개월 동안 21.39% 오른 데 비해, 대기업은 30.77%나 인상됐기 때문이다. 제조업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 비율은 이후 2008년 3분기 54.86%, 2009년 3분기 57.89%, 2010년 3분기 57.80%,...
[정부조직 개편] '국민 먹거리' 총리실서 관할…제약·바이오 신성장 동력으로 2013-01-15 21:24:00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되며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의 수혜 기관으로 떠올랐다. 식약청은 새 정부에서 법제처 국가보훈처와 함께 3처 체제의 한 축을 맡게 됐다. 식약청은 예기치 않은 소식에 “국민의 먹거리와 의약품 안전을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반겼다.식약청의 위상 강화는 식품...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겸임하나. 금융 관련 조직 개편은.“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의 형태가 될 것이다. 금융과 관련한 조직 개편은 이번 발표안에 빠져 있다.”▷금융 관련 기구는 유지된다는 의미인가.“현행대로 유지되고, 추후 조직개편과 관련된 것은 로드맵에 담길 예정이다.”▷특임장관제를 폐지하면 정무 기능은 어떻게 하나.“특임장관...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방송통신위원회 '충격' 정보통신기술(ict)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겨줘야 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충격에 빠졌다. ict 전담부처를 5년 만에 부활시키겠다는 꿈이 무산된 탓이다. ict 산업을 ‘진흥’하는 일은 다 빼앗기고 ‘규제’하는 업무만 남아 조직이 대폭 축소될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
[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중소기업청 역할은部승격 못해 아쉽지만 지역특화정책 등 넘겨받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자임하면서 주목받았던 중소기업청의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중소기업부) 승격은 일단 ‘기대’로 끝났다. 그러나 지식경제부에서 ‘중견기업 정책’ 등을 이관받는 등 기능은 대폭 강화된다. 김용준 대통령직...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기능을 붙였다 떼냈다 하며 정부 조직개편의 중심에 서 있던 지경부는 또 한번 기능 재편과 함께 명칭을 변경하는 운명을 맞았다.◆1조원짜리 it기금도 내줘 현 지경부는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들어 옛 과학기술부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부문과 옛 정보통신부의 정보기술(it) 산업정책 부문을 통합해 탄생했다....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보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교육과 과학이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학 부문의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어 교과부 내 교육분야 공무원들은 여전히 마음을 졸이고 있다. 교육부문의 한 국장은 “대학이 과학부처 소관...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보면 김대중 정부 때의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물리적으로 합친 형태이지만 국가의 연구·개발(r&d) 기능에서부터 산업육성 업무까지 맡은 ‘초대형 부처’가 탄생한 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과학기술을 국정운영 중심에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창조경제와...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정부 최대 현안인 재정건전성 유지와 복지 재원 마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지 확대라는 사회적 요구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어떻게 창조적으로 풀어내느냐가 성패를 가름하게 될 전망이다. 주형환 재정부 차관보는 “내수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할 역할이 필요한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