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교인 과세' 7년 논란 현 정부서 매듭(?)> 2013-01-08 16:46:59
이 문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초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國民皆稅主義)를 언급하면서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박 장관이 5년 만에 종교인 과세 필요성을 제기하자 우호적인 여론도 형성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해 3월 정부가 종교인에 대해...
건설공제회 이사장 낙하산 `논란` 2013-01-08 16:45:25
부당하다는 내용입니다. 정부는 올초 강팔문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되자 이진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후임 이사장으로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전문성 부족과 투명치 못한 절차를 들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최동주 전국건설노동조합 실장 "청와대에서 낙하산 인사가 내려왔습니다. 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평양 조용기심장병원 공사 2~3월께 재개" 2013-01-08 16:38:14
새 정부가 들어서고 남북 교류의 창구가 다시 열리면 최우선적으로 병원 공사를 재개할 생각입니다. 공정이 35%가량 진행됐으므로 2~3월쯤 공사를 재개하면 오는 11월엔 준공할 수 있을 겁니다.” 이영훈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사진)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용기심장병원은...
[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해서 참여정부와 현 정부의 과오가 드러난다면 쌍용차 판매가 늘어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자동차 판매량이 국정조사와 청문회로 증가했다는 얘기는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나마 얻을 수 있는 것은 교훈이다. 자동차회사는 금융이 아니라 산업 논리에 따라 인수합병이 이뤄져야...
[칼럼]쌍용차 해고자 문제 선결조건은 양보뿐 2013-01-08 16:33:09
마힌드라가 급기야 자제를 요청했다. 대한민국 정부 승인에 따라 적법한 인수를 한 만큼 현재 아무 문제도 없는 회사를 정치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정치권에선 쌍용차 사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해결하겠다'일 뿐 '해결할 방법은 여전히...
한국지엠 "내년부터 다마스·라보 생산 안해" 2013-01-08 16:30:56
내년 시행되는 정부 규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라 부사장은 "중소 상인들에게 큰 손실이므로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그러겠지만, 생산을 계속할 확률은 적다"고 말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700만~900만원대의 경상용차로, 서민들의 생계 수단으로 주로활용되는 차종이다. 작년에는 총...
정부 “종교인 과세, 결정된 바 없다” 2013-01-08 16:30:03
정부는 목사나 승려 등 종교인 과세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올해 1월1일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세법개정안 시행령을 검토하고 있지만 종교인 소득세 과세방법이나 시기, 입법예고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백 실장은 “소득이 있는 곳에...
"CJ프레시웨이, 정부권고 무시 부산점 개점 강행" 2013-01-08 16:24:30
송종호)은 CJ프레시웨이가 정부 권고를 무시하고 부산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프레시원 부산에 대한 사업조정과 관련해, 해당점포에 사업개시에 관한 일시정지를 권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CJ프레시웨이가 이달 2일 매장을 개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부산도소매생활유통협동조합(이사장 이정식)은...
중소기업 자금난 물꼬 트이나 2013-01-08 16:19:28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의 경제코드에 맞추기 위해서겠죠.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첫 전체회의에서 다시금 중소기업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손톱 끝에 박힌 가시를 빼주는 것처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 "고 말했습니...
상반기 재정 집중 투입, 추경도 불사 2013-01-08 16:18:24
“정부는 최근 경기둔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까지 60% 재정의 조기 집행을 추진하고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 사업, SOC 사업, 서민생활 안정의 99조4천억원은 상반기 중 전체 집행률 60%보다 높은 수준에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투자 부진은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