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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진사망자 71명, 부상자 1천명이상 2013-04-20 16:29:44
지진피해를 당하고도 연락이나 통화가 두절된 마을들이 많은데다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는 정도가 심해 앞으로 사상자수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지난 2008년 5월 8만6천여명의 희생자를 낸 쓰촨 대지진과 같은 지진대에 위치한 북위 30.3도, 동경 103.0도이며, 깊이는 13㎞로 관측됐다고 중국...
"中 쓰촨성 지진, 현지 교민 피해 보고 아직 없어" 2013-04-20 16:13:44
20일 오전 발생한 중국 남서부 쓰촨성 강진에 따른 한국 교민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청두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이날 "우리 교민들의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된 바 없다"며 "지진이 강타한 야안시에는 상주하고 있는 교민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8시쯤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규모 7.0의...
"5년만에 또!" 대지진 악몽에 시달리는 쓰촨성 2013-04-20 16:10:44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안시 일대는 지진 발생 직후 휴대전화를 비롯한 통신이 두절됐고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주요 도로도 마비된 상태라고 이 기자는 전했다. 자신을 야안시 옌시로 156번지에 산다고 밝힌 한 시민은 sns 상에 자신이 지진으로 건물에 깔려있다고 긴급구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통신과 도로가 끊기면서...
중국 쓰촨성, 규모 7.0 지진‥원인은 `지각판 충돌` 2013-04-20 15:38:12
쓰촨성 지역에서 리히터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방송 캡쳐)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쓰촨성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72명이 사망하고 6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8시 2분경 쓰촨성 러산시에서 111km 떨어진 지점의 16.4 km...
'대지진 악몽' 중국 쓰촨성 강진…수백명 사상 2013-04-20 13:42:41
여진이 10차례 발생했다고 중국언론들이 전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 72명, 부상 600여명의 인명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이 집계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진으로 쓰촨성 일대 지역에 산사태 현상이 발생했으며 오래된 가옥들은 붕괴...
중국 쓰촨성 7.0 강진 2013-04-20 10:22:41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앙지는 지표면 지표면 13km 지점으로 이번 지진은 루산시는 물론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중국 언론은 보도했다. 또 인근 구이저우 성과 샨시성까지도 진동이 감지됐으며 이후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5차례 발생했다고 중국언론들이 전했다. 아직...
보스턴 시내서 영화같은 한밤 총격전 2013-04-20 03:44:42
쓴 용의자는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 총격전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추격이 시작된 것은 전날 밤 10시30분. 용의자들이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캠퍼스 내의 편의점을 털면서부터다. 캠퍼스 경찰 두 명이 출동하자 용의자들은 경찰 한 명을 사살한 뒤 차 주인을 인질로 메르세데스 suv를...
황사철에 빨래할 때 주의할 사항? 2013-04-19 17:37:13
때문이다. 그렇다고 황사 먼지를 피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실내의 잡냄새가 옷에 배어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도 고민이다. 이런 냄새를 피하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공간에 빨래 널기, 빨래끼리 겹치지 않게 주의하기 등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밀폐되고 작은 공간에 빨래를 널면 길게는 이틀 동안도 완전히 마르지 않을...
"수요와 공급이 경제 움직인다"…성장철학 전파 2013-04-19 17:22:09
경제 침체가 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정부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케인스를 키웠다. 마셜은 마르크스와의 싸움으로도 유명하다. 마르크스가 마셜의 경제학에 대해 전망이 없는 부르주아계급의 학문이라고 비판하자 마셜은 사회주의의 집단소유체제는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개인적인 삶,...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인종차별 범죄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지만 피해자들은 이를 알릴 기회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호주 당국이 정확한 통계를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아시아계 이민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면서 인종차별 범죄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뿌리깊은 ‘백호주의’가 주된 원인 호주에서 자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