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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가운데, 국민들은 오는 2월 출범할 ‘박근혜 정부’가 가장 잘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로 ‘경제성장’과 ‘빈부격차 및 사회 양극화 해소’를 제시했습니다. 성장과 분배, 새 정부에 주어진 국정과제를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가 선진일류 국가로의 도약에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TV 신선미입니다.
'주택 취득세 감면' 부활 이달 처리 힘들 듯 2013-01-02 17:13:37
관련 법이 처리되지 못한 것도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전해줄 예산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하려면 지난 1일 확정된 예산 내에서 지방세 결손 부분을 어떻게 메워줄지에 대한 논의를 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등에서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다시 연장하면...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공기관 그리고 산업이 주목하는 업계들이 서로 교류 기회를 확대해 랜드마크화 해야 한다. 또한 10대, 20대 위주의 소비구조에서 세대별 음악 소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는 업계에 대한 계몽활동이 필요하다. 내년에 k팝에만 열중된 판도를 다양한 남녀 솔로가수부터 트로트까지 이르는...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결과 일본 정부는 자국 내 원자력 발전소 전체를 가동 중지키로 했으니 원자력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각인됐다. 그리고 지난해 우리 원자력 발전에서는 예년보다 잦은 고장에다가 인위적인 사고 은폐, 미인증 부품 사용까지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가중됐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전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총 440여개이며 모두...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것은 복지의 낭비다. 박근혜 정부가 앞으로 5년 내내 고민해야 할 대목이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인사가 난 수석전문위원들 중 정책을 잘 아는 정부 파견 수석전문위원이 한 명도 없고 모두 당직자 출신”이라고 지적했다.실제 지난 4·11 총선과 이번 대선에서 당과 박 당선인의 공약을 만들고 당과 조율했던 당 정책위원회 소속 인사들은 28명의 인수위 파견 명단에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정책국의 3~5년차 당직자...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정부"첨단무기 개발 차질" 정부가 내년도 안보 예산이 크게 줄어든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복지예산 지출은 대폭 늘리고 안보예산은 경쟁적으로 깎았다”며 “국가 안보에 대한 도전이 예사롭지 않은 시기에 안이하게 보고 투자를 소홀히 한...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마련한다는 것이다.정부 지출의 경우 모든 부처의 재량지출을 마른 손수건 쥐어짜듯 줄이자는 것인데, 매년 재량지출 10% 감축을 목표로 예산을 짜도 고작 줄일 수 있는 게 1조~2조원에 불과하다는 게 예산 담당자들의 얘기다. 비과세·감면을 줄이는 식으로 나머지 40%(10조8000억원)를 마련한다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1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부처 신설 및 통·폐합 등 새 정부 조직도가 그려져야 각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당에서는 총리 후보자가 1월 말~2월 초에 지명돼 2월10일까지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치는 수순을 밟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총리가 국무위원 제청권을 행사하기...
[사설] 기업인이 기업인의 언어를 쓰지 못하는 어떤 新年辭 2013-01-02 17:04:23
가능한 것이지 시장에서 패배해 정부에 기대게 되고 도산에 임박하면 모든 것이 공염불이 되고 만다. 하지만 지금 국내 기업들은 경영 목표를 말할 때조차 상생이나 사회적 책임이라는 단어를 끼워넣어야 눈치를 덜 보는 상황이다. 자칫하면 사회적 뭇매를 맞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기업가로부터 기업의 언어를 박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