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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출범> ③ 벤처기업들 "기대반 우려반" 2013-05-31 05:48:06
고충을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상장기업이 되는 건 모든 벤처의 소망이라서 코넥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모 정보보안 기업 관계자는 "십여 년 전만 해도 아이디어와 기획서만 있으면 벤처캐피털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었지만 벤처기업 거품이 꺼지고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지금은 벤처캐피털의...
산은 3조원 규모 '창조경제특별자금' 상품 출시 2013-05-30 16:08:03
대상은 첨단융합산업·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기업, 매출액에서 연구개발비가 3%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 테크노뱅킹 투·융자 및 벤처캐피탈투자를 받은 기업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원화 0.8%, 외화 0.4%의 금리를 인하해주고 중장기 성장전략, 포트폴리오 전략 등 경영전략 분야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MB정부 때부터 경제 외형 대비 中企금융 감소"(종합) 2013-05-29 13:47:20
자금 공급이 감소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전체 중소기업 금융에서 정책금융의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중소기업의 자금 공급에서 정책금융(13%)은 은행·비은행대출(85%)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그는 "1인당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정책금융 비율이 높고 벤처금...
"MB정부 때부터 경제 외형 대비 中企금융 감소" 2013-05-29 12:00:16
금융연구원 연구진 분석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규모가 한국 경제의 덩치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왜소해지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손상호·김동환 연구위원은 29일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금융'을주제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중소기업...
[진화하는 산업단지공단] 53개 산단, 제조업 생산 58%·수출 74%…한국 경제성장 견인 2013-05-28 15:47:25
기술을 통한 연구개발(r&d)형 신산업단지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경인지역 산단은 남동 주안 부평 파주출판 파주탄현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 남동국가산단은 세계적인 부품소재 클러스터로 부상,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평국가산단은 인접한 주안국가산단과 함께 자동차 부품...
[건강한 인생]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 "3년 내 유산균 대장암치료제 출시" 2013-05-28 15:30:05
쎌바이오텍은 1995년 47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바이오벤처 1세대 기업이다. 유산균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져 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소업체 중 드물게 국내보다 유럽 등 해외 매출(전체 60% 이상)이 큰 기업 중 하...
김광두 원장 "기술금융 인프라 시급" 2013-05-28 15:15:43
<인터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특허권을 담보로 대출받고 기술을 사서 가지고 있다가 높은 가격에 되팔고, 이런(지재권) 것들만 가지고도 투자와 융자 등 모든 게 가능하다. 지재권의 시장가치가 얼마나되는 지 평가하는 기관이 필요하다." 김 원장은 이스라엘의 요즈마펀드를 예로들며 이들의 성공은 기술에...
김광두 원장 "기술가치 평가 기업 육성 시급"(종합) 2013-05-28 09:40:35
"혁신형 창업기업에 대한 가장 적절한 지원방식은 직접금융 방식의 벤처캐피탈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기술의 경제적 가치평가가 이뤄지려면 전문인력과 기업을 양성하는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펀드의 절대 규모를 늘리더라도 전문인력과 기업이 갖춰지지 않으면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김광두 "中企 지원, 정책·민간기관 협력구축 절실" 2013-05-28 08:21:42
원장은 "정책기관은 창업 초기단계에 집중해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초기 자금을 지원하고, 민간기관은 성장단계 이후에 자본을 공급하는 역할을 분담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책기관 간에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가령 산업기술진흥원과 같은...
[시론] 일자리 예산 증액이 능사 아니다 2013-05-27 17:20:34
밀착형 직업교육훈련 강화, 중소기업·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근로능력 향상과 함께 근로 유인형 고용안전망도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재정투자의 고용성과를 제고하는 것이다. 단기·임시직 성격의 직접일자리는 과감하게 축소하는 한편, 중장기 고용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