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세계,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으로 롯데월드에 도전 2016-06-28 13:24:58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유니버시티타운센터(이하 ut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스타필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성장동력에 대해 2004년부터 고민한 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스타필드는 총 1조원이 투입된 복합쇼핑몰로 신세계그룹(지분 51%)과 미국 쇼핑몰 개발·운영 기업인 터브먼의...
터브먼 "문화는 달라도 소비는 같다…한국은 기회의 땅" 2016-06-28 12:09:58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유니버시티타운센터(이하 utc)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백화점이 쇼핑센터로 전환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을 보고 기회가 있다고 봤다"며 이 같이 밝혔다.터브먼사는 1950년 설립된 미국 쇼핑몰 개발·운영 기업이다. 한국에서 ifc몰의 운영을 맡고 있으며...
테슬라 국내 1호점은 하남에 개장? 2016-06-28 12:00:00
#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소재 쇼핑몰 유니버시티타운센터(이하 utc)의 테슬라 매장은 자동차를 구경하는 현지인들로 붐볐다. utc를 소개해 주던 미국 터브먼사의 로버트 터브먼 회장은 테슬라에 대해 "감동을 주는 차"라고 칭했다. 터브먼 회장은 현재 테슬라를 두 대 보유하고 있다. 그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원작 소설가 로이스 덩컨 별세 2016-06-17 15:23:44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숨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아켓은 “덩컨이 실버타운의 주방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아내가 최근 보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1934년 태어나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서 자란 고인은 1960년대 후반부터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다운 어 다크 홀`...
"불확실한 미래에 생존하는 창의성 길러주는 게 대학 역할" 2016-06-16 11:28:57
wired campus)’ 부문에서 미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링링대는?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위치한 85년 역사의 링링대는 모든 수입을 학생교육에 투자하는 비영리 사립대다. 최근 그래픽디자인usa 선정 ‘톱 디자인 스쿨’에 뽑혔고, 링크트인 주관 ‘디자이너를 위한 최고 대학(best university for...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시범 운영 기간 35일 동안 60만명 방문 2016-06-16 11:27:01
테마파크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디즈니 주력 테마파크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랜드의 연간 방문객이 1930만명(2014년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상하이 디즈니 랜드 연 방문객 수는 5000만명을 돌파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는 정식 개장 전날인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35일 동안 ...
미국 명문 링링대 래리 톰슨 총장 "수많은 실패 거쳐야 창의성 나온다" 2016-06-15 18:02:27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있는 85년 역사의 링링대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아트·디자인 명문대다. 모든 수입을 학생 교육에 투자하는 비영리 사립대다. 최근 그래픽디자인usa의 ‘톱 디자인 스쿨’에 뽑혔고, 링크트인이 주관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최고 대학’ 미국 랭킹 7위에 올랐다. 방한...
올랜도 총기난사 범인 父, "아들 잘 자랐다..동성애자 신이 벌할 것" 2016-06-14 12:39:12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해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마르 마틴의 부친이 아들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올랜도 총기난사범의 아버지 세디크 마틴은 아들의 범행 직후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종교와는 상관없다"면서 아들이 동성애에 대해 분개했다는...
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 2016-06-14 00:00:00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절박함을 담아 보낸 문자메시지들이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나 저스티스는 전날 새벽 자던 중에 아들 에디(30)로부터 긴급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회계사로 일하는 에디는 ...
"느슨한 총기규제" vs "테러대응 실책"…올랜도 참사, 미국 대선 흔드나 2016-06-13 17:43:36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오는 11월 치러질 미 대통령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를 조짐이다.이번 사건이 미흡한 총기규제로 인한 ‘인재(人災)’로 규정될지, 자생적 테러로 인한 안보문제로 규정될지에 따라 대선 판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