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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주류·비주류 '5월 대전' 돌입 2013-02-18 17:31:22
“지역위원장과 시도당 위원장 개편 없이 당 혁신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말했다. 비대위는 정치혁신위에서 제안한 공천 혁신 방안을 차기 지도부가 책임지고 실행할 수 있도록 차기 전대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모바일 투표 등 전대 룰 관련 사항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전대는 오는 5월4일 일산...
외환위기때 자산운용사 설립…조흥銀에 투자 계획했다 포기 2013-02-18 17:27:41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을 지낸 처남 정 대표는 2001년 유리코리아가 청산되자마자 같은 이름인 유리코리아(자본금 10억원)를 재설립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06년 12월에는 인수·합병(m&a) 자문업을 영위하는 유리웍스(자본금 30억원)를 설립했다. 정 대표는 2007년 초...
현오석 '저축銀 뱅크런 가세' 논란 2013-02-18 17:26:47
산 인천 부평 땅이 2006년 주택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돼 땅값이 두 배 가까이 오르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18억3000여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경남 김해에 갖고 있는 밭 3필지 3372㎡의 농지법 위법 여부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유미/김주완 기자 warmfront@hankyung.com ▶...
[시론] 원칙 기반한 합의가 사회통합의 길 2013-02-18 17:25:03
지난 대선 결과가 여실히 말해주듯이 지역, 이념, 세대를 경계로 사회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시민사회가 다원화될수록 사회적 균열이 더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으로 심화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과거 권위주의 체제와 달리 정부의 시민사회에 대한 통제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고, 다양한...
대한제당 영업익 25% 증가…무학 작년 매출 2112억원 2013-02-18 17:24:44
각각 15.2%, 94%, 82.3% 줄어든 수치다. 부산·경남 지역 기반 소주업체인 무학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12억원과 467억원으로 8%, 3.6%씩 늘었다. 하지만 순이익은 15.6% 줄어든 352억원이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오스템도 자동차 업계 경기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이...
[청와대 2차 인선 ] '親朴 중진' 허태열, 靑-여의도 소통 포석…'실무형 내각' 보완 2013-02-18 17:21:41
비서실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다. 지역 연고 등을 따지지 않고 능력에 따른 인선을 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인사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것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인선 후속 발표는 2~3일 내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곧 있을 추가 인선에서도 이 같은 기류가 이어질지 관심이다.김재후 기자...
[청와대 2차 인선 ] 허태열 누구인가, 부산서 노무현 꺾고 정계 입문 "날 불쏘시개로…" 19대 불출마 2013-02-18 17:21:36
말해 지역감정을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는 ‘수지강직’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2012년 3월 국회의원으로서 마지막 재산공개 당시 총 재산을 25억6000만여원으로 신고했다.부인 서영슬 씨(61)와 2녀. △경남 고성(68) △성균관대, 건국대 행정학 박사 △충북도지사 △16·17·18대...
인사동 화재현장 20m 옆엔 방치된 LP가스통…대형폭발 '아찔' 2013-02-18 17:14:06
대형 화재가 구도심 식당 밀집 지역에서 재발했지만 관할 구청은 ‘무사안일’이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가스 안전 정기검사는 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는데 100㎡ 이하인 사업장은 정기검사 대상이 아니다”며 “화재 현장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영세 사업장이 밀집한 이 일대는 화재 위험성이 높지만...
[다산칼럼] 유성우(流星雨)와 길흉화복 2013-02-18 17:02:56
떨어진 경우다. 모스크바 동쪽 1500㎞ 우랄산맥 지역 첼랴빈스크에는 3700채의 건물과 많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서졌고, 1200명이 부상했다. 이번 유성우의 파괴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3배가 넘는다지만, 폭발지점이 지상 24㎞나 돼 피해가 적어졌다. 근처에는 핵시설도 있는데, 만약에 거기 불벼락이 내렸다면 어땠을지...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울산서 본격 업무 돌입 2013-02-18 17:00:43
지역 브리프 고용노동부 산하 고객상담센터가 18일 울산 혁신도시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고객상담센터는 혁신도시 내 712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665㎡ 규모로 지난해 말 완공했다. 고용보험과 취업지원, 직업능력 개발 등의 노동 관련 전화상담 민원을 주로 처리한다. 지난달 울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