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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TK출신 '강력통' 조영곤 2013-04-05 17:17:21
채동욱 검찰총장(14기) 취임으로 사법연수원 14~15기가 대거 빠진 고검장급에는 16기 5명, 17기 2명이 새로 임명됐다. 서울고검장에 임정혁 대검 공안부장(16기), 대전고검장에 김경수 대검 중앙수사부장(17기), 대구고검장에 이득홍 부산지검장(16기), 부산고검장에 김현웅 광주지검장(16기), 광주고검장에 박성재...
[부산·경남]부경대 등 5개대학,평화의 나무 심었다 2013-04-05 16:48:31
행사에는 김정훈 국회의원,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 송순임 부산시의원 등 내빈과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 부산외국어대 등 부산 남구 지역 5개 대학 3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된 부산 남구지역을 상징하는 ‘평화의 나무’를 평화공원에 심고, ‘대학거리 ...
무협, 7기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발대 2013-04-05 15:17:17
외국인 유학생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무역실무 교육과 관련 세미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인호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세계 8강을 이뤄낸 한국 무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리 무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반기문 "북한 판단 잘못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 2013-04-05 13:52:09
"북한이 핵위협을 하면서 약간의 판단 착오라도 한다면 이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산하기관 회의 참석 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요즘 북한에서 나오는 보도들을 보면 정말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핵위협은 게임이 아니"라면서...
[시사이슈 찬반토론] 동성결혼, 허용해야 할까요 2013-04-05 13:50:02
이상명 총장은 “보수적인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은 동성결혼을 반대하지만 진보성향 측에서는 찬성하기도 한다”면서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순리대로 살지 않고 인간이 스스로 이를 거부하고 역리대로 살면 결국 자괴감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살을 선택한 동성애자들은 단순히 사회적인 차별과 억압...
<게시판> 옥스퍼드대 총장 하나고에서 특별강연 2013-04-05 10:45:12
▲한국을 방문 중인 영국 옥스퍼드대의 앤드루 해밀턴 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하나고등학교에서 `당신은 미래의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강연은 주한영국문화원이 주관하고 하나고가 후원했다. 하나고 안에 있는 `하나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연에는 7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고...
코스피 1,940 붕괴…外人 매도 지속 2013-04-05 10:41:57
총장도 북한의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 발언을 하고 나섰다. 시장은 국제사회의 반응에 더욱 움츠러든 것으로 보인다. 박형중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확대 발언으로 엔화 약세 가속화 위험이 대두했고, 북한 위험도 해결국면은 아니어서 당분간 외국인을 중심으로 투자심리...
앤드류 해밀턴 옥스퍼드대 총장, 하나고 특별강연 2013-04-05 10:05:37
옥스퍼드대 총장이 하나고등학교에서 특별강연을 가졌습니다. 하나금융은 5일, 해밀턴 총장이 4일 오후 하나고를 방문해 `당신은 미래의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밀턴 총장은 강연에 앞서 김진성 하나고 교장 등과 가진 환담을 통해 하나고의 설립 이념과 운영방식, 3년간 운영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정희 등 진보인사 대학 강연, 또 '불허' 논란 2013-04-05 08:02:32
지난해에도 우리 대학에서 진행했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며 "재단과 총장이 바뀐 후로 학교는 학칙을 내세우며 학생자치권에 대한 본격적 탄압을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
채동욱 "檢은 격랑 속의 배, 나는 선장" 2013-04-04 20:36:37
총장으로 취임했다.채 총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은 지금 성난 민심의 바다에서 격랑에 흔들리고 있고, 저는 그 바다에 떠 있는 함선의 선장”이라는 말로 무겁게 운을 뗐다. 그는 자신을 또 400년 전 백의종군을 끝내고 전장으로 돌아온 충무공에 빗댄 뒤 “명량해전 하루 전날 공이 휘하 장수들에게 ‘한 사람이 길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