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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미얀마에 화장실 100개 건립 2013-01-24 15:48:30
실적이 좋아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기부할 수 있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아반떼 디젤 내놓겠다"...현대車의 반격 2013-01-24 15:37:43
연간실적과 4분기 실적을 공개한 현대차는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내수시장 전략을 소개했다. 이원희 현대차 부사장은 "수입차 시장에서 소형,디젤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아반떼 디젤 등 라인업을 추가하고 유럽형 주행성능과 편의기능을 갖춘 `유로 패키지`를 추가해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조원 '진입 장벽' 깨보자…'제작-설계 분리' 발상 전환…반도체 新시장 개척하다 2013-01-24 15:30:40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쟁사들에 비해 반도체 공정기술력이 떨어진 데다 고객사와 쌓아온 신뢰도 없어서였다. 초기 물량 확보는 오직 자신의 개인적 명성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그조차도 자체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지만, 좀 더 싼 가격에 생산하기 위한 고객사들이 전부였다.1991년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대규모...
백화점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2013-01-24 15:24:11
`굿초이스` 시리즈를 지난해 28개에서 올해 50개로 확대했고 물량도 30% 늘리는 한편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각각 2천700만원, 1천200만원의 글렌피딕 50년산과 40년산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예약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해 불황에도 호조를 보였다며 이번 설...
<韓경제 저성장 진입…"주식시장 상승 어렵다">(종합) 2013-01-24 15:15:05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원은 "기업 투자의 위축은 고용확대, 소득증가, 소비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방해한다"며 "투자가 이뤄져야 잠재성장률이 올라가는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코스피도 저성장 적응해야" 경제 동력이 둔화한 탓에 주식시장도 어둡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
코스닥, 510선 하회…애플 부품株 '삐끗' 2013-01-24 15:12:00
돌아서 낙폭을 확대한 끝에 510선을 하회했다.외국인이 장중 '팔자'로 돌아서 66억원 어치를 팔았다. 개인도 매도전환해 5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막판 매물을 받아내며 11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섬유의류(-1.93%), 종이목재(-1.75%), 컴퓨터서비스(-1.72%) 업종...
현대차, 예상된 실적 부진에도 급락 충격 왜?(종합) 2013-01-24 15:00:05
하향 조정된 '눈높이'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24일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원(4.59%) 급락한 20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막판까지 메릴린치 씨티그룹 dsk 등 외국계 주문창구를 통한 매도 주문이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됐다.증시전문가들은 향후 성장세가 둔화될...
잉크테크, 지난해 영업익 53억…흑자전환 2013-01-24 14:20:22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2011년보다 130억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4분기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터치스크린패널 전극용 잉크 수요확대를 꼽았다.대면적 터치시장 확대와 태블릿pc 판매량 증가 등 터치기반의 it기기가 인기를 끌면서, 전...
현대차, 4Q 영업익 1조8318억…시장 예상치 하회(상보) 2013-01-24 14:20:02
하반기 실적이 주춤, 예년보다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편"이라면서도 "판매 호조와 수익성 제고 노력으로 연간 실적으로는 4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풀이했다.지난해 내수시장의 부진과 환율 여건 등 대외적 어려움과 함께 임금협상 장기화로 인한 공급차질 등의 내부 요인 역시 실적 부진...
[기자파일]전기차 보급 정책, '공수표' 되지 않으려면 2013-01-24 14:19:05
지난해 572억원에서 반토막이 났다. 보급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전기차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 이 같은 사실은 정부와 전기차업계 관계자들도 인지하고 있다. 이에 올해 환경부가 제시한 카드는 카쉐어링, 전기 렌터카 등 민간사업 지원 확대다. 관공서에 '떠넘기식'으로 보급하기보다 공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