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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균형성장전략 채택…아버지 한계 넘나>(종합) 2013-02-21 17:55:43
이런 선대의 불균형 성장전략의 한계를 인식, 앞으로 국가발전의패러다임을 내수ㆍ서비스ㆍ중소기업 균형성장으로 설정한 셈이다. ◇중소기업으로 창조경제 이끌어 새로운 성장모델에서 주목받는 분야는 중소기업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후 여러 차례 중소기업을 앞으로 국정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말한...
<국정과제> 전력·에너지, 안정성 중심으로 체제개편 2013-02-21 17:43:10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중장기 에너지 수급전략을 새로 짜고 에너지 시장구조를 선진화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제안했다. 혹서·혹한기에 반복되는 전력 위기를 없애도록 전력 예비율을 22% 수준으로확보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원가보다 싼 전기 가격이 수급 불안을 가져왔다는 인식이 깔렸기 때문...
중견기업 '中企혜택' 단계 축소 2013-02-21 17:22:16
'박근혜 정부' 국정 로드맵 - 중소기업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납품가 인하에도 적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념인 창조경제를 이끌 주역으로 중소기업을 꼽고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사설] 새 정부 국정 로드맵, 큰 방향은 잘 잡았지만… 2013-02-21 17:19:25
자체가 국정목표에서도, 국정전략에서도 빠졌다. 인수위 측은 “경제민주화는 창조경제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창조경제 속에 녹아 있다”는 입장이다. 옳은 방향이다. 사실 경제민주화는 선거과정에서 나온 슬로건이었을 뿐이지, 구체적인 국정목표나 전략이 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성장과 시장경제 원칙을 새삼 강조한...
일자리 기여도 낮은 정부사업 '예산 깎는다' 2013-02-21 17:18:39
결정한 것은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발표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를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인수위원은 “모든 정책의 목표가 일자리 창출과 연결된다고 보면 된다”며 “과거 인수위는...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재정 1조 투입해 건보 적용 늘려 2013-02-21 17:17:57
140개 국정과제 발표…증세 본격 논의특진료·상급병실료 제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선택진료비(특진료) 상급병실료(1~2인실) 간병비 등을 제외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통합한 ‘국민행복연금’은 내년 7월부터 도입하되...
<재계 "금산분리·신규 출자금지, 투자 위축시킬 것">(종합) 2013-02-21 17:10:12
국정전략을 발표하자 재계에서는 가뜩이나 위축된기업활동이 더욱 어려워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한편으로는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일단 수위를 지켜보자는 분위기 속에 실제 정책 집행에 있어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유연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동안...
<박근혜정부 균형성장전략 채택…아버지 한계 넘나>-2 2013-02-21 17:03:51
국정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국정 과제에서도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가 국정목표추진전략의 하나로 들어갔다. 중소기업 정책의 핵심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북돋는 것이다.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경제가 발전할 수있다는...
<차기정부, 환태평양자유무역협정 참여하나> 2013-02-21 16:50:48
전략에서 출발했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은 우리 정부의 참여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미국 통상 관계자들은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의 TPP 참여를 촉구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정부의 국정운영 밑그림을 마련한 인수위가 `TPP 면밀 검토'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눈길을 끌기에...
<박근혜정부 균형성장전략 채택…아버지 한계 넘나>-1 2013-02-21 16:39:19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서 경제성장 모델을 부문 간 균형 성장으로 전환하겠다고 공표한점이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성장전략이었던 수출 대기업중심의 불균형 성장 전략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미로 읽히기 때문이다. ◇국가발전 패러다임 부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