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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칼럼] 재계 목소리는 들어볼 가치도 없나 2013-05-01 18:02:49
“대통령도 현장에 와보라, 대통령에게 공개토론을 요구한다”고 외쳤을까.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기세등등한 친노동 정책에 산업계가 전전긍긍하던 시절이다. 정치인들, 특히 국회의원들이 그렇다. 국민을 대표해 여론을 청취하고 그 여론을 토대로 법을 만든다지만, 실상은 제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여론으로 여...
[뉴스초대석] 박민식 의원 “경제민주화 법안 원안 통과 시간문제” 2013-04-26 17:35:12
걱정했던 이른바 연봉공개법안이 1차적으로 통과 되었고, 최근에는 가맹사업법안, 공정거래위원회에 있던 전속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법안, 그리고 지하경제양성화 차원에서 국세청이 FIU(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정보를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FIU법안을 통과시켰다. Q2. 소위를 통과한 법안이 법사위를 거치는...
[Cover Story] 개성에 열정을 입혀라… 시련도 극복하면 경쟁력! 2013-04-26 15:15:34
21세기에 개성이 중요해지는 이유를 토론해보자. 독특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국내외 인물들을 알아보고 성공요인을 논의해보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자. ------------------------------------------------------------------------------- 잘 나가는 싸이… 빌보드 뮤직 6개부문...
미국 초기 정착 10일 안에 끝내야 할 일들 2013-04-24 08:21:45
일반화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하는 반갑지 않은 토론을 하곤 한다. 미국은 수표 위조는 중범으로 다룬다. 2. 거주지 구하기 우리의 미국 첫 집인 오렌지 카운티의 숲 속에 있는 40년 된 콘도를 구하기까지도 그리 쉬운 게 없었다. 정말 수십 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정했다. 우선 '렌트비(집 월세)'에 놀라지...
알앤엘바이오 상폐 후폭풍…투자자손실 최대 2천억 2013-04-24 05:54:05
"주식 공개매수 선언 이후 주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오늘 하루 동안에만 100통이 넘는 문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 회장의 주식 매수 선언에도 일부 주주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종목 토론방에서 아이디 'popu***'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주식공개매수도...
SPOTV, 김철민 vs 한승엽 새 토론 영상 공개 2013-04-22 17:30:44
김철민 캐스터와 한승엽 해설의 새로운 토론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주제는 프로게이머(이하 선수)들에게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놓고 어느 리그가 더 선수들에게 중요한 것인지 토론이 이어졌다. 한승엽 해설은 '선수들의 각 개인의 입지를 다지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개인리그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며, 주요 해외...
당장 회사를 바꾸려면…협업하고 팀에 자율권 부여하라 2013-04-18 15:29:07
텝스콧 캐나다 토론토대 경영학과 교수는 그의 책 <위키노믹스>에서 ‘협업은 21세기 경영의 혁신’이라고 주장했다. 한 기업이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다는 얘기다. 협업 경영의 대표적인 예는 항공기 제조회사인 보잉이 꼽힌다. 보잉은 787 모델을 만들 때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여객기 한 대에 수만장...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회사는 신뢰가 생명…원서 마감시간 꼭 지켜주세요" 2013-04-15 17:07:04
특히 올해부터는 1차 면접에선 토론·영어면접을 없애고 전공 pt면접 하나로 지원자를 검증하게 된다. 양 팀장은 “전공 pt면접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지를 검증하는 면접”이라고 조언했다. 김윤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최종 임원면접에선 지원자가 자신을 충분히 표현할...
강수정 근황, 프리랜서 선언 뒤 외국에서 남편 내조에 힘써 2013-04-13 14:18:32
[최송희 기자] 강수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4월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지윤이 출연해 ‘잘 나가던 아나운서들, 왜 4대 보험을 포기했나’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2009년 프리선언 후 3년 만에 방송활동을 중단한 강수정의 근황을 밝혔다. 박지윤은 “퇴사 후 kbs 2tv...
[신경영?20년…삼성?DNA를?바꾸다] 삼성 혁신의 비밀은 'STAR' 2013-04-11 17:05:03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임직원들에게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수많은 토론을 거쳐 방향이 정해지고 업무 프로세스가 정립되면 ceo라도 임의로 시스템을 과거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든 게 삼성 시스템”이라고 말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