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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특집]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균관대·UCLA의 지능형 로봇 개발 지원 2016-06-29 16:15:25
총괄책임자인 구진모 바이오센터 천연물연구팀 박사는 “백색지방을 연소형 갈색지방으로 전환하는 신개념 항비만치료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제 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구 박사는 “이번 기술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는 천연물 유래 신약개발 선도물질 발굴 과제의 성과물을...
<연기금CIO에게 듣는다> 박민호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 2016-06-28 10:32:15
연기금 최고투자운용 책임자들에게서 시장 전망과 투자에 대한 혜안을 듣는 연기금 CIO에게 듣는다. 오늘 순서는 박민호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을 만나보겠습니다. <기자> 미국이 이번달 금리를 동결은 했는데, 여전히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태고, 또 영국이 브렉시트, EU 탈퇴 여부에 대한 투표를 앞두고...
충청권 13개 공공기관 '정보보호협의회' 28일 출범 2016-06-27 18:16:55
13개기관의 정보보호부서 책임자가 참여한다. 중부권에서 처음 구성되는 협의회는 기관별 정보보호정책을 공유하고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처해 나가게 된다.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지역보안 이슈 발생 때에는 수시회의를 하고 실무협의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브렉시트> 영국계 한국 투자금 38조원의 향배는 2016-06-26 07:01:05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까지 협상 과정은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유럽 내에서 탈퇴 도미노현상도 나타날 수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불안은 지속될 것"이라고지적했다. 그는 "이 때문에 당분간 금 같은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리스크...
서영교 사과, 논문 표절+친오빠·동생 채용까지? "모두 내 불찰" 2016-06-24 08:22:38
회계책임자로 등록하고 2013년과 2014년 인건비 명목으로 2천760만원을 줬다. 지난해에는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서영교 의원은 또 2007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대한민국 지방정치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 중 일부가 임모씨의 2003년 논문과 일치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016-06-24 00:00:00
의혹과 오빠를 회계책임자로 임명해 인건비를 지급했다는 의혹 등이 추가로 제기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서 의원은 "사려깊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지난 23일 국민일보는 자체 분석결과 서 의원의 2007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인 `대한민국 지방정치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에서 5장의 153개 문장...
서영교, 논문표절·오빠 인건비 추가의혹…"본인의 불찰 때문" 사과 2016-06-23 22:34:31
회계책임자로 임명해 인건비를 지급했다는 의혹 등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날 국민일보는 자체 분석결과 서 의원의 2007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인 `대한민국 지방정치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에서 5장의 153개 문장 중 79개 문장이 임모씨의 2003년 논문과 일치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떠나는 투자자 잡으려면…"경제 체질 개선하고 기업규제 완화해야" 2016-06-21 17:28:05
등 정부 정책이 해외 투자를 독려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국내 펀드에 물리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등 국내 투자 활성화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채원 한국투자밸류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부사장)는 “한국은 주식을 무조건 위험자산으로 분류하는 등 규제가 많기 때문에 해외로...
['브렉시트 충돌' 영국 의원 피살] 피살당한 조 콕스 의원은 10년 넘게 인권운동…노동당 '떠오르는 별' 2016-06-17 18:46:33
10년 이상 인권운동가로 일했다. 옥스팜 정책부장을 지낸 데 이어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사무소 책임자로 근무했다. 구호현장에서 남편인 브렌던 콕스를 만나 두 아이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런던에서 번듯한 집 대신 템스강변에 묶어놓은 허름한 배를 집으로 개조한 수상가옥에서 살았다.콕스 의원은 2010~2014년 노동당 내...
'신동빈 자금관리' 실세 고바야시 어디로 갔나(종합) 2016-06-17 16:48:16
고바야시 대표는 일본롯데홀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겸하고 있어 쓰쿠다다카유키(佃孝之.72) 롯데홀딩스 사장과 함께 일본롯데의 실력자로 꼽힌다. 고바야시 대표와 쓰쿠다 사장에 대해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장악하는데 막후 지휘를 한 인물들로 지목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