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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김연경만 굴리는 女배구 대표팀…3년간 180회 출전" 2017-10-10 15:03:59
김희진 김해란의 143회와 비교해도 37회 차이가 나는 수치라고 이 의원은 설명했다. 4위 양효진은 138회, 5위 남지연은 129회 등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다른 나라의 경우 주전 멤버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며 "선수는 물론 국가대표팀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ysup@yna.co.kr...
홍성진 감독 "내년쯤이면 유럽 배구와 맞서도 손색없을 듯" 2017-09-26 09:33:44
보강됐다. 하혜진(한국도로공사)은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의 부담을 덜어줬다.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 등이 대표팀에 합류하면 전력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홍 감독은 전망했다.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을 향한 대표팀 세대교체와 개편 밑그림이 거의 그려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
'세계대회 본선 진출' 여자배구, 태국 꺾고 완벽한 4연승 2017-09-24 21:48:05
힘입어 멀리 달아났다. 24-16의 세트 포인트에서 김희진이 상대 공격을 블로킹해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표팀은 기세를 3세트로 이어갔다. 큰 점수 차로 20점에 먼저 도달했고, 매치 포인트(24-21)에서 김희진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올해 모든 국제대회 일정을 마친 대표팀 선수들은 26일 오전 귀국해 각자...
여자배구, 이란도 완파…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 2연승(종합) 2017-09-22 22:12:25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를 본격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이란의 서브에이스에 0-3으로 밀리면서 시작했다. 대표팀은 8-7로 역전해 리드를 다시 잡았다가 17-17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대표팀은 이재영의 연속 득점으로 21-17로 점수를 다시 벌렸고, 매치포인트에서 박정아의 스파이크로...
여자배구, 이란도 완파…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 2연승 2017-09-22 21:46:17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를 본격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이란의 서브에이스에 0-3으로 밀리면서 시작했다. 대표팀은 8-7로 역전해 리드를 다시 잡았다가 17-17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대표팀은 이재영의 연속 득점으로 21-17로 점수를 다시 벌렸고, 매치포인트에서 박정아의 스파이크로...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 '남북대결'서 완승 2017-09-20 19:27:44
김연경(중국 상하이)에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등 현재 우리나라 최고 선수들을 모두 끌어모았다. 하지만 '북한의 김연경' 정진심을 앞세운 북한 대표팀에 고전했다. 북한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지만, 승리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세계랭킹 115위인 북한은 끈끈한 수비와 정진심의 공격으로...
'스피드 배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꺾고 준결승 진출(종합) 2017-09-18 21:21:08
1위 현대건설과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격수 김희진, 세터 이고은, 센터 김수지를 대표팀에 보낸 IBK기업은행은 정상 전력을 구축하지 못해 조별리그 2패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GS칼텍스의 세네갈 출신 외국인 주포 파토우 듀크는 용수철 같은 탄력을 뽐내며 37점을 터뜨렸다. 표승주가 20점으로 뒤를 받쳤고, 무릎을...
'스피드 배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꺾고 준결승 진출 2017-09-18 18:42:00
1위 현대건설과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격수 김희진, 세터 이고은, 센터 김수지를 대표팀에 보낸 IBK기업은행은 정상 전력을 구축하지 못해 조별리그 2패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GS칼텍스의 세네갈 출신 외국인 주포 파토우 듀크는 용수철 같은 탄력을 뽐내며 37점을 터뜨렸다. 표승주가 20점으로 뒤를 받쳤고, 무릎을...
LG유플 '프로복서 창업 성공기' 광고, 조회수 150만건 돌파 2017-09-17 13:34:50
희망을 전한다는 평가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통신 서비스의 쉽고 편리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실제 창업자인 유씨의 스토리를 활용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女배구 홍성진 감독 "태국에 설욕하고 세계선수권 본선 가겠다" 2017-09-17 06:00:03
있다. 다만, 조송화와 김연경, 이재영(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와의 조화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홍 감독은 "조송화와 공격진이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북한과 첫 경기 무렵이면 어느 정도 호흡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은퇴한 이숙자, 김사니 등이 오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