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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경영] 무더위 쇳물과 전쟁…보양식으로 '원기회복' 2017-07-31 16:51:21
한다.광양제철소는 폭염 시 현장 작업 감독자에게 경고문자를 발송해 작업자의 휴게시간을 연장하거나 작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폭염경보제를 도입함으로써 하절기 근무자들의 피로 해소를 돕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포스코는 8월14일과 15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14일 직원들의 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간 큰 복지센터 직원' 보조금 2억3천만원 빼돌려 흥청망청 2017-07-16 06:45:00
쓰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의 범행은 변호사·세무사·회계사 등으로 꾸려진 서울시 공익감사단 감사에서 적발됐고, 해당 센터가 A씨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경우 관리 감독자들이 회계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여러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박상기 "공수처 설치에 최선…검찰 지휘감독권으로 민주적 통제" 2017-07-11 19:49:59
최고 감독자로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있다"며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법무부 장관의 검찰에 대한 지휘 감독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가 공안통치적 행태'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통진당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위헌 정당 해산 결정을...
금감원장, 카드사 CEO들에 "금리인상 위험 대비해야" 2017-06-30 10:01:09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영업 활성화 차원의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이에 진 원장도 규제의 틀과 방식을 바꾸는 데 공감하면서 "카드업계가 금융 소비자의 권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스스로 감독자의 시각으로 공동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대리비 줬어도 부하 음주 운전하면 상관도 책임"(종합) 2017-06-28 13:33:32
관련 감독자 무관용 원칙 등을 지시하고 B경사가 만취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대리운전비를 주고 전화로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는 감독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A팀장이 14시간이나 늦게 상급자에게 보고한 것은 피해자와의 합의로 피해를 숨겨 징계를 낮추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고도의 준법의식이...
독방감금·비자금 조성 대구희망원 전 원장신부 징역 3년(종합) 2017-06-28 11:40:05
감독자로서 개선 노력도 전혀 하지 않았다"며 "공범으로서 죄책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또 "개인적 착복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용도가 정해져 있는 돈을 다른 용도로 쓴 것 자체가 횡령"이라고 덧붙였다. 법원은 다만 간병 능력이 없는 정신질환자 등에게 중증 생활인 2명의 병간호를 맡겨 사망에...
"대리비 줬어도 부하 음주 운전하면 상관도 책임" 2017-06-28 07:33:06
관련 감독자 무관용 원칙 등을 지시하고 B경사가 만취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대리운전비를 주고 전화로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는 감독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A팀장이 14시간이나 늦게 상급자에게 보고한 것은 피해자와의 합의로 피해를 숨겨 징계를 낮추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고도의 준법의식이...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환경단체…강원도지사 등 5명 고발 2017-06-27 16:27:56
춘천지검에 고발했다. 사업 지도·감독자인 최 지사는 위법행위에 대한 지도·감독을 방조한 혐의(직무유기)로 고발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드러난 여러 혐의와 감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혐의의 상당성이 충분해 신속한 피의자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미 경제성보고서조작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공무원 2명은 구속수사가...
산업안전 스스로 지킨다…대기업, 아이디어 발굴 적용 활발 2017-06-25 07:00:13
관리감독자와 기술직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근로자들은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안전 수칙, 안전점검 사항, 위험성 평가 등에 대한 지식을 겨루며 안전을 체득했다. 현대차는 또 직원들이 개인이나 가족문제 등으로 일손이 잡히지 않을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심리상담을...
거대 조선소 '크레인 참변'은 안전불감증이 불렀다 2017-06-15 16:00:17
현장 감독자가 다음 작업 준비를 위해 현장을 벗어나 지휘하지 않았고 크레인 간 충돌에 대비한 구체적 교육이나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찰은 작업 현장에 여러 종류의 크레인이 섞여 있어 사고 위험이 상존했는데도 회사 관리자들이 평소 안전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안전의식이 희박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