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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남녀 분리 의무' 대상 시설 늘어난다 2017-05-25 12:00:20
건물의 경우 건축주의 부담을 줄이고자 리모델링을 할 때 분리설치 의무를 적용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또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역, 공항 등 도로교통시설에만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설치도 확대한다. 앞으로는 문화·집회시설, 종합병원, 도서관, 공공업무시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야 한다....
"저가계약 안돼"…기준가 정한 양산시건축사회에 과징금 1억원 2017-05-25 12:00:16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이들은 건축주로부터 감리비를 직접 받은 뒤 협회운영비 등 명목으로 40%를 공제한 뒤 잔금을 해당 감리자에 지급하기도 했다. 또 신규가입자와 전입자들이 감리 업무를 3년간 맡지 못하도록 제한한 사실도 밝혀졌다. 공정위는 양산시건축사회의 이 같은 행위가 사업자 간 가격 경쟁과...
건설면허 불법대여 '만연'…건축업자 등 332명 검거 2017-05-23 10:35:46
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써 무면허 건축주들은 전국의 구도심에 1천500여 채에 달하는 다가구 주택을 신축할 수 있었다. 경찰은 불법 면허대여 행위 단속과정에서 A씨 등의 범행을 적발했다. 다만 경찰은 건설산업기본법 공소시효에 따라 최근 5년간의 범죄사실에 대해서만 처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경기 다세대·연립 빈집 5년새 81%↑…시장 불안요인 되나 2017-05-23 07:13:01
제대로 분양하지 못하면 건축주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금융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매매·임대 후 이사 또는 미분양·미입주로 인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빈집 수는 2010년 1만6천985가구에서 2015년 3만9천782가구로 134.2%(2만2천797가구)나 급증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몇 년...
건설면허 빌려주고 뒷돈 챙긴 건설업체 대표 덜미 2017-05-23 06:00:04
무면허 건축업자 7명, 이들을 고용한 박모(59)씨 등 건축주 22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김씨의 업체를 처음 설립했던 최모(38)씨, 이 회사가 건설면허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보유한 건설기술경력증을 빌려준 이모(44)씨 등 건설업 관계자 5명도 입건돼 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사람은 모두 36명에 달했다. 김씨...
[한경매물마당] 구미시 삼성전자 인근 다가구 등 6건 2017-05-18 09:42:36
적합. 급매가 8억원. 건축주 직접. 011-752-7988◆인천 검단신도시 수익형 다가구 대지 280㎡, 연면적 530㎡. 융자 4억원, 보증금 2억원, 월 600만원. 검단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인천지하철 개통, 검단새빛도시 착공 등 호재 풍부. 사정상 급매. 10억6000만원. 010-2290-5981 서인천공인 조근원◆서울 종로구 근린생활시설...
국토부, 2017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개최 2017-05-14 11:00:00
수 있고, 해당 한옥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 부문에서는 일반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누어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 받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부터 일반인 부분은 `주제가 있는 연작시리즈`로 작품 구성을 강화했고, 청소년 부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휴대폰 촬영사진도 응모할 수...
[한경매물마당] 천안시 다가동 신축 상가주택 등 6건 2017-05-11 11:31:08
21억원. 건축주 직접. 011-752-7988 ◆인천 검단신도시 수익형 다가구 대지 280㎡, 연면적 530㎡. 융자 4억원, 보증금 2억원, 월 600만원. 검단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인천지하철 개통, 검단새빛도시 착공 등 호재 풍부. 사정상 급매. 10억6000만원. 010-2290-5981 서인천공인 조근원◆서울 강남구 역세권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짓고 하자보수까지 직접 관리하니 걱정없네~ `투웨니퍼스트` 분양 성황 2017-04-26 09:00:01
사이에서 하자가 발생해도 수리는 커녕 건축주, 시공사, 감리자 모두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다.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입주민들이 수리비를 나눠 부담하는 등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하자가 발생하면 시공사가 위탁관리업체를 선정해 건물 보수를 진행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
'부실 예방' 서울 소규모 건축 감리자 구청장이 직접 지정 2017-04-24 06:00:08
2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해당 현장의 건축주가 감리자를 직접 선정했다. 그러다 보니 관행적으로 설계자를 감리자로 선정했는데, 감리에 충실하기보다는 건축주의 눈치를 보며 부실시공과 편법을 눈감아 준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는 "이 같은 부조리가 부실공사로 이어져 건물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시민 불편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