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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뒷심' 고진영 vs '여름여왕' 코르다…LPGA 시즌 퀸은 누구? 2021-11-11 17:46:5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투톱으로 꼽히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2위 고진영이 골프 여제 자리를 두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열흘 사이 열리는 LPGA투어 2개 대회에서다. 고진영과 코르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GC(파70)에서 열리는 펠리컨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약...
정용진, "재수 없다"는 악플에 무슨 댓글 달았길래? 2021-11-11 07:26:55
수 있다. 나는 이제 남의살은 무조건 부쳐스컷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 부회장이 고기를 썰거나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멋쩍은 듯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재섭(재수 없다)"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 부회장은 "왜?"라고 물었고,...
내가 나의 은행이 되는 방법 [한경 코알라] 2021-11-10 15:28:57
남긴 사건이다. "골프 초대는 고맙지만 내 돈을 투자하진 못해요"개인정보와 자기 주권의 중요성이 점점 주목받는 블록체인의 시대에 중개자와 전문가의 권위가 떨어지는 건 숙명이다. 11월 9일자 월스트리트저널은 마이클 마르토치(Michael Martocci)라는 26살 백만장자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의 이야기를 다뤘다....
고진영 "세계랭킹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할 것" 2021-11-10 10:47:38
탈환을 노린다. 고진영은 현재 코르다와 여자 골프 투톱을 달리고 있다. 세계랭킹 외에도 올해의 선수, 상금 등 LPGA 투어 개인상 부문에서도 선두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나 각종 포인트, 수치 등을...
[인터뷰] ‘골때녀’ 서동주X조하나X안혜경, ‘우먼 파워’ 2021-11-09 15:17:00
조하나: 골프를 좋아한다. 잘 치진 못해도 좋아한다. 서동주: 책 읽는 거 좋아하고 친구들하고 직장인 밴드를 하고 있는데 보컬을 맡고 있다. 노래 만들어보자 해서 가사도 쓰고 노래 만드는데 그게 요즘 취미다. 안혜경: 골프는 입문 단계다. 가장 최애 취미는 레고다(웃음). 레고 방이 따로 있을 정도다. 나중에 전시하는...
김주형, 대상 역전 보인다…최종전 2R 공동 2위 2021-11-05 17:26:17
5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에 나선 이성호(11언더파·34)에 2타 모자란 공동 2위로...
이성호, 13년만에 코리안투어 생애 첫 승 도전 2021-11-05 16:51:0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프로 데뷔 13년 만이다. 이성호는 5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09년 프로로...
박결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의 따뜻한 응원…시드전 두렵지 않다" 2021-11-05 15:17:0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출전이 불투명하다. 2018년 우승으로 획득한 2년 출전권이 지난해로 만료됐다. 올해는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어야하지만 69위(9590만원)에 그치고 있다. 5일 열린 S-OIL 챔피언십이 중요한 이유다. 이날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박결은 "마음을 내려놨다"며 "시드전...
불혹의 골퍼 주흥철 "거리 욕심 버렸더니 잘되네" 2021-11-04 18:02:19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성호(34)와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주흥철이 올해 66타를 친 건 지난 6월 SK텔레콤오픈 2라운드가 마지막이었다. 주흥철은 전반에만...
고소영 "집값 163억 아닙니다"…실거래가 확인해보니 2021-11-04 17:39:57
아파트로 유명세를 얻었다. 고소영 부부뿐 아니라 '골프 여제' 박인비, 대치동 스타 강사 현우진 등이 있다.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다. 총 29가구로 조성돼 가구마다 개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가구당 주차 대수는 5대다.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아파트 기준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