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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특별감찰관실' 이석수·백방준 함께 변호사 개업 2017-06-25 14:52:46
전 특별감찰관보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인근에 법률사무소를 차리고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법률사무소의 이름인 '이백'(RHEE & BAEK)은 이들의 성을 하나씩 따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감찰관보는 지난달 29일 신문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6-20 16:00:00
감찰본부,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사건브로커로부터 수백만원대 향응을 받거나, 여성 검사와 검찰 직원을 성희롱한 부장검사 2명에 대한 면직 징계가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0일 30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정모 고검 검사(부장검사급)와 여검사 등을 성희롱한 강모 부장검사에 대해...
'돈봉투 만찬' 이영렬 前지검장 "수사성과 훗날 평가받을 것" 2017-06-19 18:50:03
전 지검장은 먼저 "최근 사태로 30년의 공직을 접게 됐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검찰 가족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본인이 지휘한 사건에 대해선 "특수본 수사의 시작은 살아 있는 권력이 대상이어서 칼날 위를 걷는 사투와 다름없었다"며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오로지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중국판 공수처' 감찰위원회에 감찰관 도입 2017-06-19 11:51:46
'중국판 공수처' 감찰위원회에 감찰관 도입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이 공무원 부패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감찰관'이라는 별도의 직무를 도입하기로 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는 19일 감찰체계 개혁 시범지구로 선정된 베이징(北京), 산시(山西), 저장(浙江) 3개 지역이 각...
[고침] 연합 사회('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2017-06-16 13:54:26
지검장은 한 달 만에 피고인 신세로 전락했다. 감찰본부는 이 전 지검장이 검찰국 과장 2명에게 현금 100만원과 9만5천원 상당의 식사 등 109만5천원의 금품을 각각 제공했다고 봤다. 이 지검장이 돈 봉투 교부 행위가 뇌물·횡령죄가 아닌지는 현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2년 간 변호사 개업 금지(종합) 2017-06-16 13:16:22
지검장은 한 달 만에 피고인 신세로 전락했다. 감찰본부는 이 전 지검장이 검찰국 과장 2명에게 현금 100만원과 9만5천원 상당의 식사 등 109만5천원의 금품을 각각 제공했다고 봤다. 이 지검장이 돈 봉투 교부 행위가 뇌물·횡령죄가 아닌지는 현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오늘 이영렬·안태근 징계 결정…이영렬 '김영란법' 기소도 2017-06-16 03:30:01
강한 비판 여론에 직면했고, 결국 청와대의 전격 감찰 지시로 이어졌다. 이번 징계는 계획에 없던 우발적인 사건으로 평가되지만 문 대통령으로서는 결국 공직기강 확립과 검찰개혁이라는 두 과녁을 모두 맞힌 셈이 됐다. 이와 더불어 '우병우 사단' 의혹을 샀던 안 전 국장 등을 낙마시키고, '쌈짓돈'...
유진룡-유영하 법정 말싸움…듣던 박근혜, 웃다가 '표정관리'(종합2보) 2017-06-13 18:42:03
체육국장(현 문체부 2차관)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공직 감찰 결과 그의 책상 서랍에서 "좋은 바둑판이 발견됐다"고 언급했다. 노 전 국장 책상에서 부적절한 물품이 발견돼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됐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유 전 장관은 이에 "노태강 국장은 바둑을 안 두는 사람"이라고 두둔했고, 유 변호사는 "바둑을 안 두...
유진룡-유영하 법정 말싸움…듣던 박근혜, 웃다가 '표정관리'(종합) 2017-06-13 18:15:12
체육국장(현 문체부 2차관)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공직 감찰 결과 그의 책상 서랍에서 "좋은 바둑판이 발견됐다"고 언급했다. 노 전 국장 책상에서 부적절한 물품이 발견돼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됐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유 전 장관은 이에 "노태강 국장은 바둑을 안 두는 사람"이라고 두둔했고, 유 변호사는 "바둑을 안 두...
"큰소리치느냐"-"반말하나"…유진룡·유영하 '말꼬리 설전' 2017-06-13 16:45:12
체육국장(현 문체부 2차관)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공직 감찰 결과 그의 책상 서랍에서 "좋은 바둑판이 발견됐다"고 언급했다. 노 전 국장 책상에서 부적절한 물품이 발견돼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됐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유 전 장관은 이에 "노태강 국장은 바둑을 안 두는 사람"이라고 두둔했고, 유 변호사는 "바둑을 안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