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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 별세…향년 94세 2017-04-10 16:30:48
미술, 영화에 심취했다. 학교를 중퇴한 뒤 대구에서 신문기자로 일하던 중 윤용균 감독의 소개로 조선영화사 촬영소에서 일하게 됐고, 신경균 감독의 '새로운 맹세'에 스크립터로 촬영에도 참여했다. 이때 극작가 이보라와 만나 결혼을 했으며 1954년 6월 딸을 출산한 뒤에는 1955년 '미망인'을 연출하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0 15:00:08
학교 4학년생 '치과 주치의' 진료 170410-0217 지방-0023 09:17 훈민정음 상주본 사진 공개…국회의원 재선거 나선 배익기씨 170410-0223 지방-0024 09: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 '튜브 조형물' 170410-0230 지방-0025 09:25 '대출 갈아타기' 21억원 챙긴 무등록대부업 일당 적발...
시리아 정권 잔혹행위 재조명.."대량살상무기 희생자 수 4만여 명` 2017-04-06 15:12:48
근대적 수단까지 총동원하고 있다. 지난해 시리아 최대 도시이자 반군 거점이었던 알레포를 탈환할 때는 고대 전술인 `포위 공격전`을 이용했다. 정부가 도시를 포위하고 물자 차단을 끊어버리면서 주민 수천 명이 아사 위기에 놓였다. 아사드 정권은 지난해 9월 국제원조기구의 알레포 진입을 허용해놓고는 원조 트럭을...
'독가스는 일부일 뿐' 시리아 정권 잔혹행위 재조명 2017-04-06 11:56:23
재조명 "학교·시장·병원까지 무차별 공격…수용소 한곳에서만 1만3천명 처형"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화학무기 사용은 차마 말할 수 없는 여러 잔혹행위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시리아에서 일어난 화학무기 공격을 계기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잔혹행위 정황이 서방언론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단국대, '고향의 봄' 홍난파 추모음악회 10일 개최 2017-04-06 11:26:32
= 단국대학교는 오는 10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캠퍼스 난파콘서트홀에서 홍난파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난파를 기리며…'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단국대 음악대학·대학원 소속 교수 11명과 재학생 130여명이 홍난파의 대표곡 '고향의 봄'을 비롯해 13곡을 합창한다. 단국대 일본어학과...
[ 사진 송고 LIST ] 2017-04-03 10:00:01
근대의학사, 이승만을 단발하는 에비슨 언더우드 04/03 09:40 서울 사진부 화폭에 담긴 근대의학사, 해방귀환동포 학도대 04/03 09:44 서울 이상학 '건강과 여행 함께 챙기세요' 04/03 09:44 서울 이상학 트롤리 스페셜 에디션 세트 출시 04/03 09:48 서울 이윤승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포스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3 08:00:03
170403-0049 사회-0013 06:00 인권위 "학력인정학교 메르스 예방재원 미지급은 차별" 170403-0050 사회-0014 06:00 1년 전 과거로부터의 손짓…경의선숲길에 '느린 우체통' 설치 170403-0051 사회-0015 06:00 올겨울 전년도보다 서울 시내 화재 11.2% 줄었다 170403-0052 사회-0016 06:00 서울 초등학생 2천명에...
알렌은 어떻게 민영익을 살렸나…화폭에 담긴 근대의학사 2017-04-03 06:11:00
알렌은 근대식 병원 설립안을 올렸다. 한국 근대의학은 이듬해 탄생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濟衆院)에서 시작됐고, 세브란스병원을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한국에 서양식 의술이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한 이 역사적 치료 장면을 비롯해 세브란스 132년 역사의 주요 순간들이...
[김봉구의 소수의견] 유기풍 前서강대 총장 "정부가 손 떼야 대학이 산다" 2017-03-30 16:07:20
영향도 있지만 역사가 다르다. 근대 독일의 발전과정을 보면 일찌감치 지방분권이 된 나라다. 현지에서 만난 박사과정 친구가 평생 뮌헨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하더라. 지역에서 나고 자라 자리 잡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면서 독점이나 쏠림이 없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아닌가 싶다. 인생의 트랙도 여러 개다. 대학에...
[김은주의 시선] 한류 제1호 '조선의 무희' 최승희 2017-03-30 07:31:00
서울에서 자랐다. 1926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경성공회당에서 일본 근대무용의 선구자 이시이 바쿠의 무용발표회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그를 따라 도쿄로 건너가 연구생이 됐다. 힘든 수련 생활을 거쳐 3년 만에 주역급 무용수의 자리에 올랐고, 1929년 귀국하여 경성에 '최승희 무용연구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