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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새정치연합 의원 "무기계약-일반 근로자 차별 금지" 2015-06-02 21:55:29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유사 업무를 하는 통상 근로자에 비해 무기계약직 근로자를 차별해 처우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이종걸 "황교안,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 2015-05-22 10:12:50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당시 사망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처리가 안 이뤄진데 대해 "생명보다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가 더 중요한지 믿고 싶다.죽고난 뒤에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대우가 달라야 하는 것인가"라며 "참사 당시 의로운 행동과 헌신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양질의 일자리 줄이는 서민정책의 역설…"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 2015-05-08 16:51:02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만들어진 법률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오히려 서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사례가 많다.2008년 국회에서 기간제근로자보호법이 만들어졌다. 비정규직(기간제근로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법의 골자는 2년 이상 일한 비정규직은 의무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법...
법안 통과 '주고받기'…'정치적 거래용' 전락한 경제활성화법 2015-05-05 22:45:54
임시국회에서는 ‘11개 경제활성화법 처리’를 주장한 새누리당에 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법과 최저임금법 등 서민입법 처리를 연계 카드로 들고 나왔다. 결국 새정치연합은 당시 남은 9개 경제활성화 법안 중 크라우드펀딩법과 지방재정법, 관광진흥법 등을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서민정책'의 역설…일자리 34만개 날렸다 2015-04-28 21:53:34
경제적 약자를 돕겠다며 내놓은 최저임금제, 비정규직보호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이른바 ‘서민 지원 3대 정책’이 도리어 서민들로부터 양질의 일자리 34만개를 빼앗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원리를 무시한 대중인기영합정책으로 ‘일자리 불임(不妊)’을 초래한 서민정책의 역설이라는 지적을 받고...
['일자리 불임국가' 대한민국] 대중 영합 서민정책 누가 만들었나 2015-04-28 20:56:57
한 기간제근로자(비정규직)보호법은 2004년 처음 논의가 시작됐다. 당시 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주도해 만든 이 법안은 같은해 11월 국회에 제출됐다. 비정규직으로 2년간 일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고, 해고될 것을 우려한 노동계는 반대했다.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것은 2006년 2월27일. 국회...
['일자리 불임국가' 대한민국] 최저임금 적용 '아파트 경비원의 눈물'…4만명 일자리 잃었다 2015-04-28 20:52:21
분류돼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않았다. 2007년 법이 개정돼 최저임금 적용대상이 됐지만 갑자기 임금이 오르면 대량해고 사태가 일어날 것을 감안해 유예기간을 뒀다.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금액을 올려 올해부터 최저임금 100%를 적용받게 됐다. 경비원의 최저임금이 오르는 동안 전국 경비원 숫자는 4만여명 줄어든 것으로...
윤관석 의원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발의 2015-04-26 16:37:59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퇴직급여 지급기준 단서조항에 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합산된 총계약기간을 계속근로기간으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른바 '쪼개기 계약'으로 퇴직급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서 퇴직급여를 지급할 근거조항을 담았다는 점에서 비정규직...
대기업, 아르바이트도 고용형태 공시해야 2015-03-02 08:26:43
공시대상인 무기계약직이나 기간제 근로자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공시의무 대상기업 선정기준이 되는 상시근로자 수 산정방법도 단순화시켰다. 앞으로 사업주는 고용보험 징수법 상의 상시근로자수를 기준으로 고용형태 공시의무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면...
한노총 위원장 "50대 임금 깎으면 한국서 살 수 있나?" 2015-02-06 17:03:29
고치도록 법에 의무화돼 있다"며 "정규직 채용의 두려움을 없애 줘야 기업이 기간제 채용보다 정규직 채용, 나아가 직접 채용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연공서열 임금제는 성실한 근로자가 60세까지 일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고쳐야 하고, 정리해고는 기업이 어려울 때는 근로자를 내보냈다가 상황이 나아지면 돌아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