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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연락이 안 돼요" 父의 신고…발견된 장소 '반전' 2022-08-05 11:31:13
접수된 A 양이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귀마개를 꽂은 채 잠든 A 양이 학원 문이 닫히는 것을 미처 몰랐던 것이다. 경찰은 A 양을 아버지에게 데려다줬다. 마음 졸이던 A 양 아버지는 딸을 보자마자 얼굴을 매만지며 안도했다. 이후 A 양은 무사히 아버지와 함께 귀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호텔비 수천만원 날렸다"…여행객 '부글부글' 왜? 2022-08-05 10:00:05
지는 2015~2019년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으며 영업이익 역시 5년 내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돼 있다. 한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에바종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2일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건 선 넘었다"…놀이터서 텐트 건조한 캠핑족에 '분노' 2022-08-04 17:56:27
있으니 경찰이 폐쇄회로(CC)TV로 범인 잡아야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 수요가 늘며 캠퍼들이 급증한 가운데, 쓰레기 문제 등 민폐를 끼치는 사람도 많아져 캠핑 매너를 갖출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피자 소스 빼고 콜라 2병 주세요"…요청 거부하자 벌어진 일 2022-08-04 16:35:13
또 다른 이들은 "은인 행세하며 추가 서비스 당연한 줄 아는 고객들 저도 무시한다", "'커피 대신 조각 케이크 주세요', '커피 대신 쿠키 주세요' 이런 요청도 있다", "리뷰 잘 쓸 테니까 서비스 많이 부탁드린다는 협박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키 168cm·스포츠 머리, 아내 살해 후 도주"…제보 요청 2022-08-04 15:53:17
C 씨를 발견한 행인이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알렸고, A 씨 자녀도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동 경로를 쫓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클럽서 갑자기 '따끔'…스페인, 주사기 테러 확산에 수사 착수 2022-08-04 14:55:34
등에서도 주사기 찔림 사건이 발생했다. 주사기 찔림 사건은 지난달 초 스페인 팜플로나 지역에서 열린 소몰이 축제에서 처음 보고됐다. 축제 기간 피해 여성은 4명으로, 이들은 모두 인파 속에서 바늘에 찔리는 느낌을 받은 뒤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아지 데리고 KTX 탄 승객…"표 끊었는데 벌금 40만원" 2022-08-04 13:44:12
위해서는 정상운임을 구매해야 한다. 강아지가 어려도 마찬가지"라며 "규정에 나와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kg 이내 강아지만 탑승이 가능하며 예방 접종표를 꼭 지참해야 한다. 또 다른 승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반드시 케이스에 넣어 탑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국인 맞아?"…휴양지 도로 한복판 '무개념 커플' 2022-08-04 10:54:55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3월에는 보령해저터널 도로 한가운데 차량을 세워두고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차량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거나 차도를 뛸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양양 싱크홀' 편의점 내부 CCTV 보니…순식간에 폭삭 2022-08-04 10:28:43
닫은 상태다. 특히 사고 현장 바로 옆에서는 26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짓는 대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경찰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대형 땅 꺼짐 사고가 이 공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시공 과정과 과실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뺨 때린 뒤 "어디 더 맞을래?"…'집단폭행' 광주 여중생들 입건 2022-08-03 18:02:07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특히 누리꾼들이 "사람 때리는 영상을 왜 올리냐"고 지적하자, 가해 학생이 "동생 놀아준 거다. 하나도 안 불안하다. 캡처해서 자랑하고 있다. 너희가 부들거려도 난 편안하게 누워서 SNS 보는 중"이라고 답변한 내용도 함께 퍼지며 공분을 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