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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단골’ 김영재 성형외과, “세월호 참사 당일은 정기휴일”…진실은? 2016-11-25 19:24:07
신용카드 영수증을 공개했다. 그러나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대장을 보면 정기휴일이라고 밝힌 수요일 진료가 2014년 27회, 2015년 25회, 2016년 23회 총 75회 있었다. 김영재 성형외과 측은 휴진이라고 해서 병원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예약환자가 있으면 원장이 출근해 진료를 본 후 개인일정을 보러 나간다고 해명했다....
추미애 `단독` 영수회담 제안 철회 진짜 이유...의총서 무슨 일? 2016-11-14 22:12:06
100만 촛불로 민심이 결집하니 돌연 대장노릇을 하려는 거냐"라고 비판했다. 노웅래 의원도 "지금 영수회담을 하면 국면이 바뀐다"며 "그리고 민주당도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데, 무슨 대표성을 갖고 만나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강창일 의원도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번 결정은 추 대표의 실수였다. 아닌...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취재 시작되자 학회, 건강상 이유로 문 닫아" 2016-11-09 15:59:44
등으로 문을 닫고, 향정신성의약품과 관련한 관리대장을 파쇄하기도 해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병원 측은 법적으로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환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언급할 수가 없고, 경제사절단 포함 역시 청와대와는 아무 관련 없이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주장했다.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
[박희진의 괴발개발] "식권 없애려다 황태집에서 1시간 혼났죠" 2016-11-08 10:55:35
더 많고요. 식권대장은 사용시간과 내역이 투명하게 기록되니 기업 입장에선 이런 식권 오남용을 막을 수 있죠."(한 cto)"자영업자들이 편하게 장사하고 수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맹 식당의 80%가 3년도 안돼 폐업을 해요. 문을 닫게 돼 서비스를 못 쓴다는 전화를 받을 때 마음이...
이서원, 영화 ‘대장 김창수’ 출연 확정…충무로 기대주 예감 2016-11-07 08:15:41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서원은 대장 김창수와 함께 수감 중인 김천동 역을 맡았다. 얼마 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의 남동생 역으로 시청자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알린 이서원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송곳’에서 지현우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일찍이 단편 영화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인터뷰] 백다은 “이제부터가 시작, 떠오르는 신인배우가 되고 싶다” 2016-10-17 16:27:00
싶다. q. 별명이 ‘강 대장’이라던데 평소 본인의 성격은? 평소 정말 ‘허당’인 편이고 유리 같은 마인드를 지녀 친구들이 ‘쿠크다스’라는 별명으로 나를 부르곤 한다. 살다 보니 느끼는 부분인데 귀엽고 아기같이 생긴 분들이 마음이 강하고 나같이 진하게 생긴 사람들이 상처를 더 잘 받는 것 같다....
수염 기르면 지지율 오른다고? 2016-09-16 16:18:00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무성대장)’라는 별명보다 ‘털보대장’이란 별명이 더 와 닿는 상황인데요. 그는 염색도 하지 않은 반백의 머리에 양복 대신 허름한 체크 남방 차림을 입고다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여권 내 차기 대권 주자입니다.비슷한 기간 수염을 깎지 않은 또 다른...
수염기른 정치인의 득과 실 2016-09-16 06:19:00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무성대장)’라는 별명보다 ‘털보대장’이란 별명이 더 와 닿는 상황인데요. 그는 염색도 하지 않은 반백의 머리에 양복 대신 허름한 체크 남방 차림을 입고다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여권 내 차기 대권 주자입니다.비슷한 기간 수염을 깎지 않은 또 다른...
코스피, 외국인 끌고 실적이 밀고…"상승탄력은 제한적" 2016-07-26 16:05:44
실제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7일 8조원대의 깜짝 실적(잠정)을 발표하면서 어닝 시즌의 문을 활짝 연 뒤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한동안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230만원까지 갈 것이라는 핑크빛 전망도 나왔다.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 하나금융지주 등도 깜짝...
별의 '맥동설' 밝힌 천재 천문학자 이원철…해방 후 기상청 이끈 '하늘 지킴이' 2016-07-24 18:32:40
귀중한 문건을 일본으로 빼돌린다는 사실을 알고 군정장관인 하지 중장을 찾아가 이 사실을 항의했다. 그때 인연으로 그는 1945년부터 16년간 관상대(기상청) 초대 대장을 맡았다.해방 직후엔 무엇보다 현대적인 기상대 체계를 갖추는 일이 시급했다. 대규모 인력 양성을 위해 기상기술원양성소가 세워지고 중앙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