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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올해 장학금 24억 지원 2021-02-25 17:54:39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사진)은 올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12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이날 대학생 181명에게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됐으며 어려운...
[게시판] 두산연강재단, 올해 장학금 24억원 지원 2021-02-25 10:38:34
장학금이 이날 대학생 181명에게 전달됐다. 두산연강재단이 현재까지 지원한 대학생 수는 2천900명에 달한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78년에 설립됐으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켓인사이트]진대제 회장의 나경원 캠프 합류에 M&A업계도 '설왕설래' 2021-02-24 09:52:01
회장은 실질적으로 펀드 결성 및 투자 등 경영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두산그룹의 동박업체 솔루스(현 솔루스첨단소재) 인수 작업에도 관여했다. 진 회장은 현재 솔루스첨단소재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진 회장이 회사 경영에 깊숙이 참여하면서도 나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한 데 대해 업계에서는 우려의...
최태원 商議회장 정식 선출…"중책 맡아…견마지로 다할 것" 2021-02-23 17:36:39
서울상의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주)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SV위원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7명이다. 대한상의와 서울상의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는 우태희 부회장은 재선임됐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실세 회장' 맞이한 상의…규제대응 목소리 높인다 2021-02-23 17:36:18
부회장에 선임된 박지원 (주)두산 부회장은 “최 회장을 보필해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장병규 의장도 “최 회장이 큰 결단을 내렸다”며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경제단체 통합론’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설립 목적이 제각각인 단체를 통합하는 것은...
상의 회장 맡은 최태원 "무거운 중책…견마지로 다하겠다"(종합) 2021-02-23 11:34:09
회장 취임과 함께 회장단을 새롭게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IT), 스타트업, 금융 등 기업인들이 대거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합류하는 서울상의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상의 회장 맡은 최태원 일성 "무거운 중책, 견마지로 하겠다" 2021-02-23 11:23:46
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상의회장을 이끌어 나가며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이야기가 있어야지, 혼자서는 이 일을 해 나가기가 어렵다"며 "많은 분과 함께 경영 환경과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고 한...
상의 회장 맡은 최태원 "무거운 중책…견마지로 다하겠다" 2021-02-23 11:16:04
회장 취임과 함께 회장단을 새롭게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IT), 스타트업, 금융 등 기업인들이 대거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합류하는 서울상의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박용만 "기억 남는 성과는 샌드박스, 물꼬 못바꾼 건 아쉬워" 2021-02-21 12:00:04
내달 대한상의 회장 퇴임 앞두고 소회…"최태원 차기 회장 잘할 것" "제2의 이병철, 정주영 나와야"…분배 문제 해결은 재정이 먼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샌드박스는 규제 혁신이고, 재임하는 동안 그 성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만 큰 물꼬를 바꾸지 못한 점은 아쉽다." 다음 달 퇴임하는 대한상공회의소 박...
박용만의 아름다운 퇴장…"이제 부담에서 벗어나겠죠" 2021-02-21 12:00:00
수도 있다. 퇴임 후를 묻는 질문에 박 회장은 우선 자신이 맡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이사회 의장으로서 소임을 잘 마치겠다고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마무리된 후에 계획에 대해서는 `무계획`이라고 했다. 다시 두산그룹에서 일을 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정치`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