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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타고 헝가리 국경 넘은 마리화나 밀수범…경찰 체포 2018-09-03 01:27:07
낙하산 타고 헝가리 국경 넘은 마리화나 밀수범…경찰 체포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낙하산을 이용해 세르비아에서 헝가리로 마리화나를 밀수하려던 헝가리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dpa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49세의 이 용의자는 지난달 30일 전동 낙하산을 타고 세르비아에서...
'신 아편전쟁'…미국-중국, 마약류 유통 책임 공방 2018-08-31 13:36:01
"마약성 진통제, 중국서 밀수돼" vs 중 "책임 떠넘기지 말라"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미국 내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의 유통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신 아편전쟁'을 방불케 하는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31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필로폰인 줄 알고…' 소금을 몸에 숨겨 밀수한 대만인 징역형 2018-08-29 16:31:49
인천지법 형사14부(임정택 부장판사)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만인 A(30)씨에게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11시 대만 모 국제공항 인근 화장실에서 필로폰으로 착각한 소금 2천475g을 몸에 숨긴 뒤 같은 날 비행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비밀회담 개최·일본인 조기 석방…김정은-아베 대화 진전 볼까 2018-08-29 10:51:55
북한에 구금됐던 일본인 기자는 2년, 2003년 마약밀수 혐의로 구속됐던 일본인 남성은 5년 3개월이 각각 지난 뒤에야 석방됐다. 북한이 스기모토 씨를 석방하면서 '인도주의 원칙'을 강조한 것도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기대를 뒷받침한다. 일본이 스기모토 씨의 석방을 요청한 것에 북한이 응답한 만큼 최근들어...
국제우편 밀수입 급증에 마약안전국 지위 비상…검찰, 집중단속 2018-08-28 10:14:07
국제우편 밀수입 급증에 마약안전국 지위 비상…검찰, 집중단속 해외직구 방식 밀수입 급증…중국·태국 범죄자, 거래장소로 서울 이용 검찰 밀수입·공급조직에 수사력 집중…해외 수사공조 확대 계획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국제우편 등을 통한 마약류 밀수입 사례가 많이 증가하면서 검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北의 일본인 석방, 북일대화 돌파구?…日정부, 北메시지 '주목' 2018-08-27 09:11:17
2년간 억류된 뒤에야 풀려났으며, 2003년 마약밀수 혐의로 구속됐던 일본인 남성은 출국까지 5년 3개월이나 걸렸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다양한 루트를 통해 북한에 스기모토 씨의 조기 석방을 요청했다. 북한이 '인도주의'를 강조하며 남성을 풀어준 만큼 일본 내에서는 이번 석방이 좀처럼 입구를 찾지 못하는...
미-러 외교수장, 러 감옥서 단식 우크라 영화감독 문제 논의 2018-08-24 16:28:45
러시아인 문제도 거론했다고 외무부는 전했다. 마약 밀수 혐의로 미국에서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前) 러시아 민간 항공기 조종사 콘스탄틴 야로셴코(49), 역시 미국에서 2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러시아인 무기 밀매상 빅토르 부트(51) 등의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센초프는 지난 2014년...
'마약원료 반입' 호주 한인 워홀러, 7개월만에 무혐의 석방 2018-08-22 16:56:11
'마약원료 반입' 호주 한인 워홀러, 7개월만에 무혐의 석방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지난 1월 마약원료 밀수혐의로 호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20대 여성이 구금 7개월 만에 혐의를 벗고 풀려났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로 호주에 체류 중이던 이 여성은 한국에 있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의심...
에콰도르서 23명 사망한 사고버스 살펴보니…마약 680㎏ 실려 2018-08-21 05:30:01
뒤 마약 밀수에 연루된 일당을 검거했다. 조사결과, 용의자들은 사고버스를 관광버스로 위장해 밀수를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버스는 지난 5일 콜롬비아 관광객 40명 등을 태우고 콜롬비아 남서부 도시 칼리를 출발했다. 대부분 근로자로 이뤄진 관광객들은 에콰도르를 경유한 페루 공짜 여행을 제안받고...
'마약한 3세'...SPC 오너리스크에 투자자 '울상' 2018-08-08 17:24:56
SPC그룹의 오너 3세가 마약혐의로 구속되면서 시끄럽습니다. 문제는 오너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고, 그 피해를 애꿎은 일반 투자자들이 고스란히 떠안는다는 데 있습니다. 오너리스크에 따른 주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