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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11) 2013-06-25 15:53:27
지금 장백현에다 비행장 건설하고 있습니다.김정일 : 삼지연 비행장이 작년도 그래가지고... 그게 아마 비행장 건설 때문에 남측에서 피치랑 많이 받았죠?이재정 : 저희가 지원했습니다.김정일 : 항공사정이 굉장히 좋아졌어요.이재정 : 저희 생각으로는 앞으로 협력을 해가지고 백두산에 좋은 호텔도 좀 짓고요... 그래서...
대우건설 사장에 박영식 부사장 내정 2013-06-14 23:38:09
건설 인수합병(m&a) 당시 경영기획실장을 지냈고, 금호아시아나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는 동일토건과 동아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대우건설에 복귀해 전략기획·영업부문장(부사장)을 맡았다. 오는 21일 이사회에서 박 사장 내정자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내달 15일 임시주주총회와...
[Cover Story] 삼성·현대·스타벅스는 도전하는 습관의 결과 2013-05-31 15:43:20
건설현장에 내려가면, 직원들은 공사를 하는 척만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이 회장은 굽히지 않았다. 인재를 모으고 기술을 모아 오늘날의 삼성반도체와 삼성휴대폰을 만들어냈다. “일본이 하면 한국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습관화가 키워드다. 고 정주영 회장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한국의 대표 경영자다....
[책마을] 발명가가 곧 기업가요 소비자가 곧 생산자다 2013-05-23 17:38:53
따라 비관적일 수도, 낙관적일 수도 있는 문장이다. 제조업이 사그라지면서 직격탄을 맞은 옛 중산층에는 암흑과 같은 말이겠지만 새로운 기회를 찾아 틈새로 진출하려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권위 있는 정보기술(it) 잡지 ‘와이어드’의 편집장으로 12년간 일했던 크리스 앤더슨은 닥터로의 소설과 같은 이...
SK건설, 미얀마 환경개선 사업 진출 2013-05-20 11:06:47
SK건설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미얀마의 환경개선 사업에 진출합니다. 이번 사업은 미얀마 양곤시의 상·하수도와 폐기물분야의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SK건설은 국내환경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와 시공,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파하게 됩니다. 이충우 SK건설...
<고침> 경제(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잇따라 사의) 2013-05-14 09:19:06
공공기관장 잇따라 사의' 제하의 기사 중 본문 6번째 문장 '강승규 이사장'을 '강승철 이사장'으로 바로 잡습니다.>>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잇따라 사의지역난방공사·한국전력기술·석유관리원 등 주강수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과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정승일...
[정규재 칼럼] 을(乙)을 위해…, 건배! 2013-05-13 17:52:43
대로 살자’였다. 한동안 그 짧은 문장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실로 삶의 본질을 꿰뚫은 문장인 줄은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거쳐 을(乙)은 그들의 삶을 채워간다. 수억원의 연수익을 올리는 보험 아주머니는 그렇게 아침마다 자신을 단련했고 개인병원에서 문전박대 당하던 제약사 신입사원은...
두산건설 턴어라운드 `시동` 2013-05-03 16:39:28
생일을 맞는 두산건설. 올 1분기 두산건설은 영업이익 126억원, 매출 5천6백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보다 매출은 2천억원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깜작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1조원 규모의 자산매각과 유상증자 등 그룹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됐습니다. 급한불을 끈 두산건설은 재무통인...
"미 고용지표 기대치 낮아진 반면 제조업 둔화 우려" 2013-05-02 09:51:11
없었다고 봐도 무관하다. 다른 업종별로 보자면 건설이 많이 늘어났다. 미국 주택경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운송, 전문직 서비스업종, 금융 관련 내용과 함께 제조업 일자리는 1만 명이 감소했다. ADP 결과가 결국 지난주 GDP와 이번 ISM 제조업지표 결과까지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도 4월...
[여의도 퍼트롤]"GS건설과는 달라"…선긋기 나선 수주산업 2013-04-17 12:02:11
두산건설의 총 증자금액이 기존 목표액에 미달할 것"이라며 "gs건설 어닝쇼크 이후 수주산업에 대한 과도한 불신이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두산중공업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선긋기에 나섰다.이날 장명호 두산중공업 재무관리부문장(cfo) 부사장은 "최근 일부 건설사들의 예상치 못한 실적 악화 등으로 시장의 우려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