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에 MB·박근혜 사면 요청?" 질문에…이준석·나경원 'X' 2021-06-01 20:36:07
대표 후보 2차 토론회에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요청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준석·나경원 후보는 "사면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인 홍준표 의원 복당에는 전원 찬성했다. 이·나 후보는 이날 MBN 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대표 토론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박 전...
르몽드,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주목…"젊은층 외면받아" 2021-06-01 18:04:59
설득력이 없으며, 북한과의 관계에서 실패한 정권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20대 지지율 하락에도 주목했다. 르몽드는 "20대 청년들은 '미투'(#MeToo)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는 한국에서 민주당의 젠더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도 정부와 여당이...
일본 외무상 "한국이 언제나 골대 움직이는 상황 벌어져" 2021-05-31 17:33:35
계속해서 확실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2015년 한일 외교장관 간 위안부 합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이 합의를 통해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종결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합의 직후부터 협상 과정에서의 피해자 배제 논란이 일고, 사죄 표명을 둘러싼 당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진...
국힘 "포털 출신 잇단 청와대行은 유착"…민주 "권장할만한 일"(종합) 2021-05-27 13:43:31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그런 인선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며 "어느 정당에서는 막 포털 사업자를 찾아가는 항의 방문까지 하지 않느냐"며 맞받아쳤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들어오라' 문자 사건을 거론하며 걸고넘어졌다. 이에...
이준석 "내가 당 대표 되면 안철수가 가장 이득" 2021-05-26 17:23:47
의구심이 드는 발언도 나온다. 정권교체 필패 코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든 후보를 용광로에 넣어 단일화를 이뤄야 최적 후보를 선출할 수 있다. 이것이 당 대표의 역할"이라며 "저는 계파 없는 정치를 해왔고 지금도 어떤 계파 논리나 세력과도 얽혀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최고위원은 "저도 나...
85년생 돌풍에…여야 할 것 없는 기성 정치인의 '꼰대 본색'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5-26 06:00:07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와 씨름하던 나를 사람들과 씨름하는 곳으로 끌어내 준 그분에게 항상 감사하다"라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런 발언은 국민의힘 내 두터운 박 전 대통령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친박(친 박근혜)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이 이 후보에게 일종의 견제구를 날린...
"송영길 대표의 발언이 아슬아슬하다" [여기는 논설실] 2021-05-18 08:50:18
내 친박(친박근혜)계의 견제로 국정운영에 애를 먹었지만 미래 권력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사태’로 여당을 탈당한 것은 물론 탄핵까지 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송 대표 체제에서도 역대 정권 말에 으레 일어났던 당·청 간 극한 상황으로 치달을...
“기소와 징계는 다르다”는 박범계 장관에게 묻고 싶은 네 가지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5-17 09:10:13
박근혜 정권 ‘국정 논당 사태’가 터졌을 때 “국민의 할권리를 위해 수사 상황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이 이날 수차례 강조한 ‘보편타당한 기준’에 따르면 “그때는 맞고 이번 사건은 틀린”것일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법무부가 피의사실공표와 관련된 구체적인 매뉴얼을...
"텃밭부터 다지자"…與 대권주자, 5·18 광주行 2021-05-16 17:17:46
전 대표는 올초 논란이 됐던 이명박·박근혜 사면 제안에 대한 사과의 뜻도 밝혔다. 그는 “올초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했다”며 “국민의 뜻과 촛불 정신을 헤아리지 못한 발언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부터 3박4일 동안 광주에 머무르며 지역 표심 다지기에 집중해왔다. 전남 영광 출신인 그는...
與 초선들의 반기…대통령 레임덕 징후인가 각본인가 [홍영식의 정치판] 2021-05-16 10:32:01
측근들은 대부분 물러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상대책위원장, 대표를 연이어 맡아 선거를 지휘했다. 박 전 대통령과 남원정은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협업했으며 총선에서 당은 구사일생했다. 2000년 16대 국회 이후 초선 당선자 비율은 평균 48% 정도 된다. 총선 한 번 거치면 절반 가까운 새 인물이 국회로 들어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