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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칼럼] '수구 노조' 타락에 눈감은 '진보 정치' 2017-02-15 17:29:47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형을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배임수재 전과자가 버젓이 복귀해 똑같은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 곳, 그게 항운노조다.주요 도시 버스노조 지부장들이 정규직 채용이나 근로계약 연장 알선을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챙겼다가 적발된 사례도 한둘이 아니다. 노조 간부 가족들이 채용 브로커로...
'대학진학' 대가로 금품 챙긴 대학 축구감독 '집유 확정' 2017-02-10 05:00:03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0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학 축구감독 이모(6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천6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배임수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은 부정한 청탁이나 형사재판에 있어 법원의 심판대상에 관한...
대학진학 소개비 명목 9천만원 챙긴 전 고교축구 감독 구속(종합) 2017-02-08 15:24:26
혐의(배임수재 등)로 전북도내 모 고교 축구팀 전 감독 김모(50)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신이 감독으로 재직한 A고교축구부 선수의 학부모 2명에게 5차례에 걸쳐 모두 9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수도권 대학 진학은 6천만원, 지방소재 대학 진학은 3천만원을 요구했으며...
"대학 보내줄게" 거액 챙긴 전 프로축구 코치 구속기소 2017-02-08 12:08:08
입학시켜주겠다며 학부모 2명에게 9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전북현대축구단 전 코치 김모(50)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신이 감독으로 있던 모 고교축구부 소속 선수의 학부모로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9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선수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
법원 "임석 등 파산한 솔로몬저축銀 임원들, 20억 배상" 2017-02-08 05:30:01
배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돼 2014년 4월 징역 5년을 확정받았다. 그는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금융감독원 감사와 퇴출을 막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골드바 및 그림 2점과 현금 등 20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2003∼2012년 솔로몬저축은행 임직원들과 공모해...
KT&G 전·현직 사장 '뇌물죄' 잇단 무죄…검찰 '무리한 수사' 또 도마에 2017-02-02 17:55:29
광고대행사로부터 수주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재판에 넘겨진 백복인 kt&g 사장(사진)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민영진 전 사장이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전·현직 사장이 잇따라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검찰이 증거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무리한 기소...
'광고대행사 뒷돈 혐의' 백복인 KT&G 사장, 1심서 무죄(종합) 2017-02-02 11:40:54
KT&G 사장의 배임 의혹 사건 핵심 참고인을 외국으로 도피시킨 혐의(증인도피)도 무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백 사장을 비롯한 KT&G 직원들은 민 전 사장 관련 의혹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보고 있었고, 실제로도 2014년 8월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며 "외국으로 출국한 증인 강모씨의 진술이 여러 차례 번복돼...
'광고대행사 뒷돈 혐의' 백복인 KT&G 사장, 1심서 무죄 2017-02-02 11:13:06
KT&G 사장의 배임 의혹 사건 핵심 참고인을 외국으로 도피시킨 혐의(증인도피)도 무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백 사장을 비롯한 KT&G 직원들은 민 전 사장 관련 의혹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보고 있었고, 실제로도 2014년 8월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며 "외국으로 출국한 증인 강모씨의 진술이 여러 차례 번복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1 15:00:04
볶은 커피 즐기세요" 170201-0283 사회-0017 09:18 특검, 최순실 두번째 체포영장 집행…알선수재 소환조사 170201-0288 사회-0018 09:19 10대 프랑스 유학생 아파트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 170201-0289 사회-0019 09:20 메가스터디 윤민창의재단, 수혜 청년 창업가 모집 170201-0290 사회-0020 09:20 설 지나면 내릴 줄...
'광고기획사 뒷돈' 서홍민 리드코프 회장 2심도 실형 2017-01-27 04:40:01
= 광고기획사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리드코프의 서홍민(52) 회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창보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 회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3억9천여만원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