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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눈물 흘린 심석희 "체육계 폭행 사라졌으면…엄벌바란다" 2018-12-17 17:27:04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코치가 특정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자신에게 폭행을 저지른 것 같다는 의견도 밝혔다. 그는 공판을 앞두고 탄원서를 통해 조재범 코치가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서 자신의 스케이트 날을 다른 것으로 바꿔 경기력을 떨어뜨리거나 경기를 앞두고 폭행해 제대로 성적을 낼...
[단독] 쇼트트랙 심석희 "조 전 코치가 특정 선수 1등 만들려해…나에게는 폭행" 2018-12-17 11:12:09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심 선수와 조 전 코치는 극단의 송사를 벌이고 있지만 이들은 14년간 사제의 연을 맺어왔다. 조 전 코치는 심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이던 2004년 빙상선수로 발탁해 1년전까지 함께 해왔다. 심 선수도 소치올림픽 무렵까지는 언론 인터뷰 등에서 조 전 코치와 관계에서 이렇다할 갈등을...
[스포츠10대뉴스] ④평창의 명암…'민낯 드러난 동계스포츠' 2018-12-17 05:30:08
지상주의, 파벌싸움 논란으로 이어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올림픽이 끝난 뒤 대한체육회의 감사를 받고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금메달 제조기로 이름을 떨쳤던 전명규 전 부회장은 파벌싸움과 권력 남용의 적폐로 지목받으면서 일선에서 물러났다. 논란을 빚은 건 빙상계뿐만이 아니다. '영미 열풍'을 일으킨 여자...
피겨 차준환, 국내 복귀전서 깔끔한 연기 "부츠 문제는 여전" 2018-12-16 13:57:41
선수권대회와 4대륙 대회 성적은 스케이트 부츠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차준환은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서울시 예선을 마친 뒤 "부츠가 발목을 잡아주지 못할 만큼 무너졌다"라며 "일단 국내대회까지 임시방편으로 부츠를 고정한 상태에서 연기할 계획이지만, 국제대회에 참가할 경우 부츠를...
빙속 엄천호·정재원, 4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나란히 금·은 2018-12-16 08:22:59
나란히 금·은 김보름은 매스스타트 결승서 다른 선수에 걸려 넘어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엄천호(스포츠토토)와 정재원(동북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8-2019...
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 10위…日고다이라 '금빛 질주' 2018-12-16 01:25:16
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10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500m 1차 레이스에서 첫 100m를 10초66으로 주파한 뒤 38초15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0위를...
쇼트트랙 심석희, 17일 재판 출석…'코치 폭행 피해 진술' 2018-12-14 17:24:51
뒤 선수촌을 이탈하면서 조 전 코치의 폭행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 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 수사를 통해 검찰은 조 전 코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피겨 차준환, 260㎜ 작은 발로 우뚝 "차분하게 성장하겠다" 2018-12-11 19:15:12
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와 3차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따냈고, 상위 6명만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 획득 쾌거를 세웠다. 한국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건 2009년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차준환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키가 계속 크고 있다"라며 "훈련할...
쇼트트랙 최민정, 발목 인대 손상…"2주 깁스 후 재활" 2018-12-10 17:31:51
9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결승선 통과 직전 네덜란드 선수의 스케이트에 걸려 넘어졌다. 통증이 심한 듯 일어나지 못한 최민정은 결국 들것에 실려 빙판 밖으로 나갔고 이후 계주 은메달 시상식에도 나오지 못했다. 최민정은 현장...
피겨 김예림, 주니어 GP 파이널 최종 6위…177.91점(종합) 2018-12-09 10:1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김예림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더그 미첼 선더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7.66점에 예술점수(58.74점), 감점 1을 합쳐 115.40점을 받았다. 지난 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2.51점으로 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