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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산에 국내 기업들 '비상'…"중국 출장 자제" 2020-01-26 11:38:34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에 기아차 합작법인 공장을 운영하는 현대차그룹은 설 연휴 기간에 우한 폐렴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각별히 유의하라는 주의를 통보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외에도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 전체에 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공유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 악화에 따...
시타델증권, 중국 트레이딩회사 규정 위반…9천700만달러 물기로(종합) 2020-01-22 17:38:37
베이징 출신 펑 자오가 CEO를 맡고 있다. 상하이 시타델증권은 중국 증시가 폭락했던 2015년 알고리즘 매매와 고빈도 매매로 시세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중국 금융감독당국은 이와 관련해 시타델의 거래를 중지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경제매체 시카고비즈니스는 "이번 합의로 시타델은 중국시장 확대를 다시 시작...
월가, 45조달러 中 금융시장 개방에 '군침'…함정도 '수두룩' 2020-01-21 17:06:07
채용키로 했으며, JP모건도 인력 확충을 위해 상하이 마천루의 사무실을 확대하기로 했다. 골드만삭스 관계자는 "유능한 인재를 얻기 위한 경쟁은 중요하다"면서 "적합한 인재를 찾아 보상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지금까지 가장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 무거운 '할증료'도 걸림돌 월가 금융기관들이 중국...
완성차업체-배터리社 '합종연횡' 활기 2020-01-19 18:08:17
투자해 스웨덴의 신생 배터리업체 노스볼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 합작사는 2024년까지 독일에 16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작년 7월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인 중국 CATL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제휴하기로 했다. 도요타는 자국 업체인 파나소닉과는 배터리 합작사를...
현대엘리베이터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22%로 확대" 2020-01-17 14:21:56
6개 법인과 46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충북 충주와 중국 상하이에 건설 중인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해외 매출을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날 임직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6개...
현대상선,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합류…부활 `신호탄` 2020-01-16 20:13:03
PS8은 기항지에 인천을 포함한 부산, 광양, 상하이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항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편된 아시아∼북유럽 노선 FE2와 FE4에는 가장 최근에 건조된 2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을 배치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예정이다. 디 얼라이언스는 이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운항 횟수 증대, 기항지...
현대상선,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합류 2020-01-16 17:00:00
PS8은 기항지에 인천을 포함한 부산, 광양, 상하이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항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편된 아시아∼북유럽 노선 FE2와 FE4에는 가장 최근에 건조된 2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을 배치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예정이다. 디 얼라이언스는 이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운항 횟수 증대, 기항지...
셀트리온, 중국 직접 진출…현지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종합) 2020-01-16 14:27:05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직접 진출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셀트리온은 홍콩계 기업 난펑그룹과 손잡고 중국 상하이에 '브이셀헬스케어'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나 최근 사업을 접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12만ℓ 규모의 중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직판 네트워크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팩트체크' 나섰다 2020-01-14 09:12:04
맞췄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상하이, 베트남 다낭, 호주 브리즈번 등 지역은 일반석의 공제 마일리지가 인하된 사례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운항거리 증가에 따른 운임 증가에 비해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 증가폭이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일리지 제도 개편 후에도 장거리 보너스 이용은 여전히 유상 구매 대비...
"마일리지 개편안 불리하다고?"…'팩트체크' 나선 대한항공 2020-01-14 07:11:01
관해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상하이, 베트남 다낭, 호주 브리즈번 등의 예를 들어 이용률이 높은 일반석의 변경을 최소화해 공제 마일리지가 인하·동결된 노선이 인상된 노선보다 많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운항거리 증가에 따른 운임 증가보다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 증가폭이 낮다는 점을 들어 개편 후에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