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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외출한 80대 노인 실종 4시간 만에 구조 2018-12-22 14:01:03
헤매다 신고 4시간 만에 구조됐다. 22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1분께 광주 남구 포충사 인근에서 박모(86)씨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아들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박씨는 지니고 있던 휴대전화로 경찰·119구조대와 연락이 닿았지만, 인지장애를 앓고 있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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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소재 요양병원서 80대 환자 요양보호사 찌르고 자해 사망 2018-12-22 07:34:10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두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숨졌다. B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병실에는 다른 환자 6명 정도가 있었으나 추가 피해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건 발생 하루 전에 이 병원에 입원했다"며 "A씨에게 지병이 있었다는 병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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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힐링의 기적 22호' 심신안정실 개소식 진행 2018-12-18 13:45:51
온 소방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화재진압이 많은 센터에는 산소방을 설치하고 응급지원이 많은 센터에는 휴식을 도와줄 안마의자 및 눈마사지기를 설치하는 등 각 구조대별 특색에 맞춰 지원된다.심신안정실은 안양 박달119안전센터 외 부산, 대구, 인천, 세종, 의왕, 청주, 제천, 익산, 정읍 등 전국 각지의 10개소에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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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구조능력 평가, 개인에서 팀 단위로 전환 2018-12-13 06:00:25
소방관 구조능력 평가, 개인에서 팀 단위로 전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소방청은 구조대원의 역량 평가 기준을 기존 개인 단위에서 팀 단위 전술 능력을 보는 쪽으로 바꾼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그간 팀 단위 전술훈련은 있었으나 평가는 개인만 대상으로 해왔다. 하지만 대형 사고 현장에서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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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결혼식 참석했던 인천 소방관들, 식장 인근 화재 진압 2018-12-08 15:11:35
소방서 소속 이연석(45) 구조대장 등 5명은 이날 낮 12시 15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타이어매장 폐타이어 보관소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주차장으로 가던 길이었던 이 구조대장 등은 즉각 불을 끌 장비를 찾아 나섰다. 다행히 바로 옆 건물에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가 있었다. 이들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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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유기동물보호소 화재…개·고양이 등 260여 마리 죽어 2018-12-07 11:42:43
소방인력 42명, 화학구조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인 오전 5시5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 총 380㎡ 중 190㎡가 불에 타면서 개 180마리와 고양이 80마리가 소실됐다.또 에어컨과 사료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화재를 진합하던 전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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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숨져(종합) 2018-12-05 13:47:38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A(52)씨와 B(50)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A씨 등은 이날 공터에 하수관 매설을 위해 땅을 파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약 3m 깊이로 땅을 파던 중 관로 옆에 쌓아둔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내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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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배수관 공사현장 붕괴로 2명 사망 2018-12-05 13:30:28
5일 오전 11시 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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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배수로 공사 근로자 2명 숨져…흙더미 무너져 매몰 2018-12-05 13:28:07
공사장서 근로자 2명이 사고로 숨졌다. 5일 오전 11시 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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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배수로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숨져(2보) 2018-12-05 13:26:20
2명 숨져(2보)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5일 오전 11시 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n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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