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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UAM 적용한 세계 최초 공항 만든다. 27일 SKT, 한화시스템 등과 협약 2022-10-27 15:58:32
신공항 개발과 연계해 UAM 특화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서대구역사 공항 후적지 등 교통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대구 도심 내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버티포트 구축 및 대구 도심-통합신공항 노선 간 서비스를 상용화하게 된다. UAM 서비스 분야와 더불어 제조·산업분야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역 내 소재 기업 중...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정책제안 역량부터 키우겠다”…4대 혁신 과제 발표 2022-10-27 14:45:34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워크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워크제란 공단 유휴 사무공간을 활용한 공유 오피스를 구축해 거주지가 가까운 직원들이 이용하는 제도다. 세번째 과제로는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 주도 균형발전 강화’를 제시했다. 전국 7개 지역본부와 77개 지원센터를 활용해 지자...
"중고차 수출시장 잡아라"…군산·포항, 인천에 도전장 2022-10-26 17:07:20
경매장·품질인증센터·행정지원센터·금융회사 등을 갖춰 공터에서 수출 협상을 하는 인천과 차별화에 나선다. 2024년 3월 개장이 목표다. 시 관계자는 “중고차 성능 고지, 검수와 통관절차 간소화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 앞서가는 수출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도 첨단 수출단지인 스마트 오토밸리...
올해 입주물량 전무한 홍성,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분양 눈길 2022-10-25 15:42:12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과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아토리서치,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2022-10-25 09:01:25
IT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토리서치는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주관기업으로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과 소외계층 태블릿PC 보급, ITS(지능형 교통망) 구축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질을 높이고 있다. 아토리서치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AI...
서초구, '모바일 전자영치예고 시스템'으로 체납세금 징수 2022-10-24 09:29:20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스마트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주행 중인 체납차량은 영치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깬 비대면 스마트 행정으로 숨은 세원을 찾고, 강제영치 전 납세자에게 사전안내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체납차량...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2022-10-21 17:55:34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 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 사장은 취임 1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흑자전환 직후 탄탄한 실적을 유지했다. 조 사장은 ‘품질이 곧...
도로교통공단,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열어 2022-10-20 09:48:27
-미래 스마트 교통 환경 대비 도로교통공단이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div>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고령자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최적 설치지점 선정'...
경북경제진흥원장에 송경창 전 환동해지역본부장 2022-10-19 20:59:10
1992년 행정고등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경산시부시장, 포항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28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했다. 경제와 과학분야 정책 전문가로 경북도에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조직해 4차...
위기대응도 벅찬데 "일단 나와라"…국감 소환 기업인 92명→144명 2022-10-18 18:24:53
국감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을 상대로 반도체 수율 허위 조작 의혹을 묻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정부 행정을 견제하자는 취지의 국감이 ‘기업인 망신 주기’로 변질되면 정치권에 대한 불신만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