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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타임’ 임하룡, 생애 첫 악역 연기 도전…‘악덕 고용주 役’ 2016-01-22 09:51:00
90년대 톱 개그맨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명배우로 변신한 임하룡은 여유와 따뜻함이 묻어나는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로 그 동안 선한 역할을 도맡아왔다. 그만큼 ‘로스타임’에서 임하룡의 악역 변신은 남다른 것. 임하룡은 “평소 악역을 해보고 싶었다. 기왕 하는 거 욕 먹을 만큼 실감나게...
‘대니쉬 걸’, 황홀한 미장센의 극찬 리뷰 영상 공개…‘눈길’ 2016-01-22 09:44:58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스크린 가득 펼쳐질 영상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대니쉬 걸’ 극찬 리뷰 영상은 30초의 러닝타임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한편 ‘대니쉬 걸’은 2월18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대니쉬 걸’ 리뷰 영상 화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스크린셀러` 영화 속으로 들어온 문학의 재탄생② 2016-01-20 18:15:34
[`스크린셀러` 영화 속으로 들어온 문학의 재탄생①]편에 이어 스크린셀러 작품을 소개한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5) "죽을 뻔했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대사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사형수 정윤수(강동원 분)가 사형 집행 바로 전 식사를 하다 목에 사레가 걸려 물을 마신 후 내뱉은 말이다. 이 대사는...
[리뷰] 관객들의 마음도 ‘잡아야 산다’ 2016-01-15 10:00:00
이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을 한 아이돌그룹 빅스 한상혁(혁)의 연기 역시 어색함 없이 잘 어우러졌다. 한상혁은 극중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과 함께 꽃고딩 4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며 그들만의 케미를 완성시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 이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잡아야...
2016년 겨울 극장, 다람쥐-공룡-팬더로 ‘동심 자극’ 2016-01-14 09:57:29
만화 시리즈로 영역을 넓히고 2007년 스크린을 통해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가 탄생했다.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는 보송보송한 털에 둘러싸인 다람쥐의 깜찍한 매력과 함께 능수능란한 댄스실력과 유창한 노래실력을 더해 애니멀계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인기 시리...
영화 `좋아해줘` 이미연·유아인·최지우·김주혁·강하늘·이솜, "완벽 캐스팅" 2016-01-12 15:42:43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하고 소탈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이미연은 `좋아해줘`에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현진 감독은 "꾸미지 않아도 몸에 배어있는 카리스마, 경험이 묻어있는 자연스런 포스 등 평소의 이미연 씨가 가지고 있는 모습이 `조작가`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굿 다이노-짱구는 못말려’, 1월 극장 점령 예고 2016-01-07 11:37:07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거대한 스크린으로 완벽히 돌아오기 때문이다. 우연히 타임리프를 할 수 있게 된 소녀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리는 과정에서 서툴기만 했던 눈부신 청춘의 성장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그림, 감미로운 ost까지 개봉...
[CES 현장] 삼성전자 IoT 일상 속으로…애플까지 연동 2016-01-06 08:27:06
허브' 냉장고도 최초 공개했다. 고화질의 스크린을 통해 냉장고의 운전 상태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보관 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유통 업체 및 카드사를 통해 최신 쇼핑 정보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필요한 물품을 터치 몇 번으로...
긍정적인 후광효과,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10주년 기념 재개봉 2016-01-05 18:34:50
선정한 소수의 신작 영화만이 스크린을 가득 메우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비교적 소수의 상영관만확보하는 재개봉 영화는 신작의 획일화보다 분명 다양성에 기여하는 상품이다. 같은 영화라도 작고 좁은 모니터에서 거대한 영화관으로 공간을 옮기면 영화는 감상에서 체험의 영역으로 넘어간다.여러 가지후광효과를 노린다...
[리뷰] ‘프랑스 영화처럼’ 산다는 것은 2016-01-05 13:11:00
타임 투 리브(a time to leave)’는 죽음을 앞둔 엄마와 네 딸의 마지막 삼 일간의 이야기. 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이영란)는 고통스러운 죽음 대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스스로 죽음을 택할 것임을 선언한다. 네 딸들은 엄마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누구보다 죽음 앞에 초연한 엄마의 모습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