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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수십억건 고객 지문정보 지워라"…금융사 "탁상행정" 2015-01-26 06:09:05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위반 등으로 처분할 수 있다고 단서를붙였다. 현행법상 처벌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 과태료다. 그러나 공문을 접수한 금융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대부분의 금융사가 상법에 따라 주민등록증 복사 자료를 중요 거래 정보로 분류해 10년치를 보관하는 상황에서 각...
<일문일답> 기재부 차관보 "현대차·삼성도 카지노리조트 운영 가능" 2015-01-18 12:01:31
발전 특별법, 자연공원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 항공법, 신용정보법 등 8개다. --관광진흥법은 지금도 국회에 계류 중인데, 입법 계획이 있는지. ▲구체적인 입법 계획까지 마련해 둔 것은 아니다. 관계 부처(문체부)에서 계획수립할 것이다. --이번 대책에 따른 투자 유발 효과 25조원 중 새로...
<투자활성화> 관광인프라·기업혁신으로 25조원 투자 일으킨다 2015-01-18 12:01:18
개발에 관한 법률, 항공법, 신용정보법 등 8건의 법률 제·개정이 필요하다. 정부의 투자 기대 효과를 실제로 얻기 위해서는 관련 법의 국회 통과부터 먼저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대책이 짜깁기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면세점 신설, 호텔 객실 확충,복합리조트 등은 2015년 경제정책방향과 대통령...
[개인정보유출 1년] 진전없는 `신용정보집적기관`설립 논의...다음주 판가름 2015-01-06 18:33:40
신용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보집적기관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지난해 5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류된 이후 진전없는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6일 금융위원회와 국회 정무위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에서 분리시킨 신용정보집적기관이...
카드 정보유출 사태 1년 지나도 관련법 국회서 '낮잠' 2014-12-31 06:09:05
상임위 문턱을 넘지못한 것이다. 신용정보법 개정안은 제3자 및 계열사 정보 제공을 제한하고 명의 도용이 우려될 때 조회 중지 청구권을 부여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영업 목적의 무차별 문자 전송을 금지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함으로써실질적 손해배상이 가능한 장치를 마련했지만 막상 법적...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사실상 무산..소비자단체 반발 2014-11-21 11:08:28
‘논외’라는 입장입니다. 김영란법, 신용정보법 등 우선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산적해 있고, 수 개월간 논의가 중단된 상태에서 정무위 구성도 바뀐 만큼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정부와 국회의 소극적인 태도에 소비자단체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수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던 동...
내년부터 금융거래 무관한 개인정보 수집 못 한다 2014-11-18 12:00:12
금융위, 신용정보법 개정안 입법예고 내년부터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결혼기념일 등거래와 무관한 정보 수집이 줄고 제출된 정보는 모두 신용정보로 간주돼 보호받게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슈N] 경제법안 국회통과 시급 2014-09-30 16:56:48
소득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겁니다. 신용정보법은 지난해 발생한 1천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재연를 막기 위한 보호 법률안이고요. 클라우드 관련법은 컴퓨팅 활성화로 젊은 창업자들이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같은 신산업 분야에서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외...
'불법계좌조회' 신한은행 147명 제재 2014-09-30 15:27:13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었다.금감원 관계자는 “신용정보주체인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계좌를 부당 조회해 신용정보법을 위반했다”며 “10월중에는 제재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징계수위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감원은 불법 계좌조회 관련자가 다수이고 부당조회 사실이 명백하게...
금융당국 "KB 임영록-이건호 갈등, 최종 징계판단에 반영" 2014-09-01 06:07:06
신용정보법 위반과 사업계획서 미이행 부분에 대한 위법여부를 면밀히 검토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한 제재심 내용을 최종 징계에 포함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2011년 3월 국민카드가 국민은행에서 분사할 당시 고객정보 이관에대한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