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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n번방` 26만 회원 추적한다…공범 적용 가능성은? 2020-03-23 22:22:14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성인 성착취물을 촬영·배포하지 않고 소지만 한 경우는 처벌 조항이 없다.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소지했을 때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만, `박사방`에 올라온 성 착취물을 유포했다면 성인 여부와...
n번방 前운영자 `와치맨`은 30대 회사원…내달 선고 예정 2020-03-23 21:38:06
씨의 혐의는 아동·청소년이 나오는 영상을 포함한 불법음란물 9천여건을 n번방을 통해 유포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 씨는 음란물 유포는 물론 n번방 회원을 유치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했다"며 "해외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한 음란물 유포의 시초격"이라고 말했다. 전 씨에 대한 1심 재판은 현재 진행 중이다. 다음...
'n번방' 회원 26만명 추적…'공범'으로 처벌 받을까 2020-03-23 17:26:42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일명 ‘n번방’)과 관련 “아동·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며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사건의 주범)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엑소 백현도…'n번방 사건' 청원 독려 2020-03-23 17:03:02
추적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법상 성인 성착취물을 촬영·배포하지 않고 소지만 한 경우는 처벌 조항이 없다.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소지했을 때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만, '박사방'에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잡으러 간다…경찰 "국민여론 잘 알고 있다" 2020-03-23 15:12:46
남성 조모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빼돌려 협박하는 수법으로 어린 여학생들까지 가리지 않고 성 착취물을 찍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이런 성착취 음란물을 메신저 텔레그램 단체방에 유통시켜 수억 원대 돈을 챙긴 혐의로 지난 16일 경찰에 체포됐다. 조씨의 악랄한 모습에 분노한 국민들은...
형사전문변호사가 설명하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유포죄 처벌 수위 2020-03-23 15:10:19
이 방을 통하여 성착취 음란 동영상을 소비한 이용자들 또한 강력히 처벌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성착취 음란동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아동·청소년음란물을 소지 및 유포하였을 때 어떠한 처벌을 받을까? 형사전문변호사 우원진은 "아동음란물에 대한 사건은 매년 4000여건 이상 발생되고 있으며,...
[속보] 文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 조사' 지시…"국민 분노에 공감" 2020-03-23 15:10:14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플랫폼을 옮겨가며 악성 진화를 거듭해온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철저한 근절책 마련도 함께 지시했다. 앞서 텔레그램에서는 ‘n번방’을...
"꿈이 경찰이라 범인 잡아볼까 하고 n번방 들어간건데…" 어이없는 궤변 2020-03-23 14:31:25
참여했다. 게시자는 "텔레그램을 통한 미성년 특히 아동에 대한 성범죄는 절대 재발해선 안될 경악스럽고 추악한 범죄다"라면서 "그 방에 가입한 26만의 구매자가 아무 처벌도 받지 않는다면 이 범죄는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재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텔레그램 방에 있었던 가입자...
안철수가 말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소비자도 처벌해야 하는 이유 2020-03-23 13:47:52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아동, 청소년 공약인 ‘그루밍방지법’을 통해서도 처벌 받을 수 있다"면서 "이렇게 하면 범죄 전 단계인 피해자를 물색하는 스토킹 단계에서 가해자가 검거될 확률이 높아, 아동, 청소년, 여성대상 강력범죄의 실질적인 감소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n번방 26만명` 회원 추적 본격화…`공범` 처벌 가능할까 2020-03-23 13:33:16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성인 성착취물을 촬영·배포하지 않고 소지만 한 경우는 처벌 조항이 없다.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소지했을 때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만, `박사방`에 올라온 성 착취물을 유포했다면 성인 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