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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6] 여야, 총선 10대 공약…새누리 "예비군 수당 인상" 더민주 "모든 노인에 월 30만원" 2016-03-27 19:19:31
탕감 △국민소득 대비 가계소득 비중, 노동소득 분배율, 중산층 비중을 각각 70%대로 높이는 ‘777 플랜’ 등의 공약을 내놨다. 정장선 더민주 총선기획단장은 “이번 총선은 경제선거”라며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더민주는 또...
"소득공제 클수록 세수 줄어 재분배 효과 떨어져" 2016-03-25 06:05:14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소득공제를 확대하면 세부담의 누진도를 높여 세금 1단위당 소득재분배 효과를끌어올리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정부가 거두는 세금이 줄어들면서 복지정책 등에 재정을 투입할 여력이 줄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재분배 효과가 오히려 감소한다는...
[2016 한경 머니로드쇼] 기존 '3층탑'에 주택연금·일자리 연금 더한 '5층탑' 쌓아라 2016-03-01 16:15:17
3325 전략2014년부터 연금저축에 제공되던 세제혜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었다. 소득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동일한 금액을 저축하면 같은 돈을 돌려받게 된 것이다. 세액공제는 저축액의 일정 비율(13.2%)을 납부할 세금에서 공제한다.즉, 연간 400만원(매월 33만4000원)을 저축한다면 연말정산 때 세금...
샌더스 18조달러·트럼프 12조달러…'포퓰리즘 공약 대결장' 된 미국 대선 2016-02-23 19:21:42
연소득 5만달러 이하 가구에 세금을 면제해주고, 법인세 최고세율을 38%에서 15%로 내리는 등의 ‘화끈한’ 감세안을 제시했다. 트럼프는 “감세를 통해 기업 투자를 늘리고, 해외 이전 기업을 되돌아오게 해 세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루비오 의원은 단일 법인세율(25%)을 도입하고, 자본이득과...
[정규재 칼럼] 마이너스 금리, 도덕성을 파괴한다 2016-02-22 17:51:58
1이 연금소득자다. 마이너스 금리는 연금소득을 여지없이 파괴하면서 미래 희망의 싹을 잘라버린다. ‘10만엔을 예금하면 이자가 10엔짜리 동전 한 닢’이라면 앞날은 없다. 마이너스 이자는 고리대금보다 더 엄청난 파괴 즉, 시간 가치의 파괴와 덕성의 파괴를 불러올 것이다.정규재 주필 jkj@hankyung.com...
"ISA, 연봉 5000만원 이하 직장인의 1순위 재테크 수단" 2016-02-08 07:50:00
개인별 최적의 조합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과의 투자 비중 등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조언이다.서 팀장은 "현재 isa는 "소득이 있는 성인이라면 일단 투자를 하든 안 하든 가장 광범위한 세제 혜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다만 인출제한 기간이...
국세청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맞벌이 소득공제, 많이 번 쪽에 무조건 몰아주지 마세요" 2016-01-19 18:59:16
동안 체크카드를 2000만원씩 쓰고, 각각 연금저축과 보장성보험으로 300만원과 100만원을 냈다고 가정한 경우다. 또 자녀 의료비와 교육비로 100만원, 200만원씩 지출했다.만약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자녀 인적 공제를 몰아줬다면 총 세액은 601만3000원으로 27만3000원 늘어난다. 부부가 자녀 1명씩 공제 혜택을 받으면 총...
<연말정산 시작> 문답풀이…자녀공제 자료 조회는 어떻게 2016-01-12 12:00:54
소득이 많으면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초과누진세율 구조에선 대체로 급여가많은 사람이 부양가족공제를 받는 것이 절세에 유리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를,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지출분부터 공제받을 수 있으므로 소득이 적은 근로자가 유리할 수도 있다. 홈택스에서 부부가...
[새해엔 돈 좀 벌어봅시다] 연 200만원 수익 더 내려면 '절세 3종세트' 한도부터 채워라 2016-01-11 17:50:03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사업자라면 면세점이 250만원까지 높아진다. 200만원이 넘는 금액에도 세금을 다 물리진 않는다. 이 구간에 적용되는 세율은 9.9%다. 일반적인 이자소득세율 15.4%의 3분의 2 수준이다.예금과 적금만 고집하는 ‘돌다리 투자자’들도 isa를 외면할 이유가 없다. 연간 2000만원씩 연...
<유일호 서면답변> 윤곽 드러난 3기 경제팀 정책 방향 2016-01-04 20:00:29
주로 재정정책을 연구했다. 연금 제도 개편 필요성을 언급할 정도로 정부 부채 증가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재정건전성 강화 언급은 단순한 '수사'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유 후보자는 답변서에서 "국가 채무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40%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