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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중간선거서 한국계 하원의원 4명 모두 당선 전망" 2022-10-05 04:52:21
현재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매콜 의원이 위원장이 되면서 현재보다는 공격적으로 외교위를 운영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중국,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안보 문제라든지 인권, 난민, 보건 문제 등이 강력하게 (핵심이슈로) 올라올 수 있다"면서 "한미 관계에도 민감한 이슈가 수면 위로 많이 올라올 것으로...
'비속어 논란' 한발 물러선 대통령실…김대기 "면목 없어" 2022-10-03 23:08:26
동시에 내각과 여당에는 “이번 박진 외교장관 해임 건의안같이 근거 없는 정략적 공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를 “윤석열 정부의 초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라며 “국정감사뿐 아니라 법안과 예산 대응에도 당과 정부, 대통령실 모두가 혼연일체...
김대기 "양곡관리법 농민에 도움안돼…태국 경제 거덜난 적도" 2022-10-03 15:35:29
법안·예산 대응에도 당과 정부, 대통령실 모두 혼연일체돼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의 뉴욕 순방 중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특히 아쉬운게 대통령 순방 성과를 두고 정치권에서 필요 이상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언론사가 가짜뉴스로 한·미 동맹관계를 훼손하는...
김대기 "내각·여권, 야당 정략적 공세에 단호히 대응해야" 2022-10-03 14:37:35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번 (박진) 외교장관 해임 건의와 같이 (야권의) 정략적인 공세에 대해 내각과 여권도 모두 단호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3일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공세가 그...
[사설] 새 정부 첫 국정감사…정쟁으로 허비할거면 없애는 게 낫다 2022-10-02 17:36:55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민주당은 파상적인 실력 행사에 나서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대통령 순방 외교, 대통령실 이전,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대여권 공세의 주요 목록에 올라 있다. 실현 가능성 없는 ‘해임건의안’ ‘김건희 특검’ 등을 붙잡고 있는 것은 정치 쟁점화하자는 의도로 볼...
美, 러 합병선언에 대규모 제재…핵위협에 경고·무기 추가 지원(종합) 2022-10-01 06:46:35
임시지출 예산안에 포함된 120억 달러(약 17조2천560억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거론하면서 "러시아에 이보다 강력하고 초당적인 비판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는 말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수호하고 탈환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는 단언"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美, 러 합병선언에 대규모 제재…바이든 "사기 규탄, 문책할 것" 2022-10-01 01:41:43
거론했고, 의회의 임시지출 예산안에 120억 달러(약 17조2천560억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 포함된 것도 강조했다. 그는 전날 러시아의 합병 시도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성명을 내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크라이나 국경을 변경하려는 러시아의 부정한 시도를 명백히...
이재명 "외교 참사는 엎질러진 물…경제 참사라도 막자" 2022-09-29 07:50:39
양극화, 불평등을 확대할 정부의 비정한 예산을 바로잡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다"면서 "경제위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다수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에도 당부한다. 국민의 삶에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며 "민주당은 어떠한 역할도 감당할 준비가 돼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이재명 "기본사회 30년 준비할 때…4년 중임제 개헌하자" 2022-09-28 17:47:10
예산 전쟁’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연 3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는 초대기업 법인세를 깎아주고, 주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높이면서 3주택 이상의 종합부동산세 누진제를 폐지하려고 한다”며 “특혜 감세로 부족해진 재정은 서민 예산 삭감으로 메우겠다고 한다.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사설] '기본' 28번 외친 이재명, 듣기 좋은 말 잔치로 신뢰 회복 되겠나 2022-09-28 17:40:06
감세에 따른 일시적 재정 부족을 서민예산 삭감으로 메우고 있다는 비난 역시 엉뚱했다. 윤 정부는 약자 복지를 천명하고 복지 수급의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로 인상했다. 마땅히 정리해야 할 통계분식용 노인 일자리, 퍼주기성 청년예산 조정 등을 빌미 삼아 서민예산 삭감이라고 공격한 건 공감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