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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비판 못 하나?…윤미향, '위안부 명예훼손 금지 법안' 발의 2021-08-23 16:35:05
있다. 윤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단체에 대한 사실 적시까지 금지한 법안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을 두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상 '정의연 보호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의연을 지키기 위한 전무후무한 악법", "널리 퍼트려서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계속 해먹을테니 입 닫으라는...
"불의와 싸운 도미야마…한국서 인정받아 편히 떠났을 것" 2021-08-20 16:57:00
도미야마는 김지하, 5·18 민주화 운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와 라틴 아메리카 등을 방문하며 고통받고 억압받는 민중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을 다수 남겼다. 그는 18일 오후 3시 1분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의사는 '노쇠'로 인한...
'류석춘 무죄 성명' 美교수 "서명 전까지 한글판 성명 못봐" 2021-08-17 06:00:00
=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기소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의 무죄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외국 교수 중 일부가 성명 내용을 완전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는 16일(현지시간) 탄원서 서명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부...
램지어, 또 망언…"일본군, 매춘부 납치할 필요없었다" 2021-08-15 21:50:22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 주장을 옹호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언론탄압에 비유하는 등 일본 우익의 시각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램지어 교수가 이 같은 책에 서문을 썼다는 것은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왜곡된 주장을 계속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으로...
日언론 "문대통령 광복절 연설, 한일현안 구체적 언급 안 해" 2021-08-15 19:24:55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강조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내년 5월 임기 만료를 앞둔 문 대통령이 마지막 광복절 연설에서 "(한일 간)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면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과 실천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지만, 한일 역사문제 해결책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 "대화의 문 열어둬"…日에 관계개선 손짓 2021-08-15 17:57:38
징용,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과 실천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도쿄올림픽 당시 추진했던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한 구체적인 제안도 없었다. 문 대통령은 대북 문제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를 공고하게 제도화하는 것이야말로...
[르포] "위안부 강제연행은 거짓말" 역사왜곡 난무한 야스쿠니 2021-08-15 15:17:18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이른바 '고노 담화'에서 "위안소의 설치, 관리 및 위안부의 이송에 관해서는 옛 일본군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에 관여했다"고 군의 책임을 인정했지만, 남성은 이마저 부인하려고 발버둥 쳤다. 그는 "소중한 군인들이 목숨을 잃으면 안 ...
야스쿠니 갔던 중국스타의 추락…광고 끊기고 연예계 퇴출 2021-08-15 14:37:50
매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난징(南京)대학살 등과 관련한 보도를 쏟아냈다. 최근 대만 문제 등으로 중국과 일본 관계가 삐걱거리는 가운데 이런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 신화통신은 상하이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를 인용해 중국 본토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가 14명밖에 안 남았다고 이날 보도했다. 또한...
램지어, 日 우익 책에 또 망언…"일본인들 속지 마시길" 2021-08-15 08:45:54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매춘업자'와 '예비 매춘부' 간 계약행위로 규정했다. 하지만 학계에선 그가 계약 문제를 언급해놓고서도 정작 한국의 위안부 피해자들이 작성한 계약서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램지어, 日우익 책에 서문…"일본군, 매춘부 납치할 필요없었다" 2021-08-15 06:01:00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 주장을 옹호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언론탄압에 비유하는 등 일본 우익의 시각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램지어 교수가 이 같은 책에 서문을 썼다는 것은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왜곡된 주장을 계속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