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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의사들마저…'의대생 침묵시위', 침묵으로 무었을 말했나 2014-03-17 00:37:15
조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의사들과 대화에 임했다면 오는 24일 전국의 의사들이 다시금 파업을 기약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0일 원격진료와 의료영리화 반대, 건강보험 수가 인상,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주장하며 집단휴진에 나섰으며, 16일 시작한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될...
의협·복지부, 본격 협상…핵심쟁정 타결 시도 2014-03-16 15:41:08
의사는 의료영리화와 원격의료를 저지하고 기형적인 의료제도를 바로세우기 위한 이번 투쟁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다 함께 투쟁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집단휴진에 대한 의료계와 시민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전공의 비대위는 또 "국민들과 함께 하는 의사들의 투쟁을 억압하는 정부를 규탄하고, 정부는 과잉대응을...
기재부 "규제 때문에 보건의료업 부가가치 낮다" 2014-03-11 10:19:52
의료법인의 외국진출을 활성화하고 의료와 관광을 접목해 해외환자 유치모델도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투자활성화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달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도 영리병원 규제를 대폭 푸는 방안을 담았다. 이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는...
의사협회 집단휴진…대란 없었지만 곳곳서 불편 2014-03-10 19:17:57
거짓말하고 있는 원격진료와 의료영리화정책을 막아내겠다"며 "의사들의 정당하고 의로운 주장을 범죄자의 항변으로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이는 더 많은 의사들의 반발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송명제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행위는 의사와 환자간의 직접진료로 이뤄져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
함익병,"안철수는 거짓말쟁이...뻥이 심하다" 거침없는 발언 왜? 2014-03-10 16:47:35
또 함익병은 의료 영리화에 관한 질문에 "한국 병원 중 영리병원이 아닌 곳이 어디 있나? 이미 모든 병원이 영리화, 민영화했는데, 새삼스레 반대하는 것이 이상하다. `의료 민영화`란 개념은 일부 의식화한 집단 또는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낸 `네이밍`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거침없는 함익병 발언에 누리꾼들은...
보건의료단체 "정부 강경책 고집시 중대 결심" 2014-03-10 16:40:02
"의사파업의 발단은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으로, 많은 국민이 오진·의료사고, 의료비 폭등, 동네의원·약국 몰락, 의료양극화, 건강보험 붕괴 등의 의료영리화 폐해를 불안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 집단 휴진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침도 비난하며 "정부가 강경책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의사협회 오늘 집단휴진…진료 차질 불가피 2014-03-10 06:10:12
의료와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고 더이상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제도를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휴진 배경을 밝혔다. 의협은 지난해 12월23일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총파업을 결의했고, 지난 1일 끝난 회원들의 집단휴진 찬반투표에서 찬성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날 집단휴진을 실행하는 것이다. 휴진에...
복지부 "의협, 진료거부 철회하고 대화 나서야" 2014-03-09 21:08:31
것은 매우 우려스럽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쟁점이 되는 의료정책에 대해서는 "원격의료는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은 의협에서 주장하는 편법적인 영리병원과는 전혀 무관한 사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사協, '대국민 호소문' 발표…"잘못된 의료제 방치 못해" 2014-03-09 15:40:50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와 의료영리화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격진료는 안전하지 않고 위험하며, 의료영리화정책, 즉 편법적인 영리병원의 허용은 의사로 하여금 환자가 아닌 투자자를 위한 진료를 강요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들의 이번 투쟁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동네병원 10일부터 진료 거부"…의사들 '원격의료' 합의 파기 2014-03-02 20:58:24
‘의료 영리화 저지’다. 그러나 저변에는 정부에 대한 반감과 건강보험 수가 인상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원격의료에 대해서는 개원의의 반대가 심하다. 현재 의협 회원은 9만여명. 이 중 2만9000명인 개원의사들이 의협에서 파업 결정을 주도했다. 이들 가운데 1만5000여명의 의사들은 오는 10일부터 집단휴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