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54억여원 현상금 내건 멕시코 세타스 마약갱단 두목 검거 2018-02-10 05:34:34

멕시코 이중 국적자인 기사르는 마약·총기 밀매와 조직범죄, 살인, 납치 등의 혐의로 양국의 수배를 받아왔다. 기사르는 캘리포니아 툴레어에서 태어났다. 미국은 텍사스와 버지니아 주에서 마약밀매 혐의로 기소된 기사르에 500만 달러(약 54억5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기사르는 2012년 세타스 카르텔를 창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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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뱃속에 마약이 가득…'야바' 밀수 태국인에 징역형 2018-02-07 15:00:00

점, 이중 상당 부분이 국내에 유통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을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며 "다만 야바의 수입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취득한 이익이 많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A씨로부터 야바를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다른 태국인 2명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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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병원' 운영 가짜한의사 2명 실형…요양급여 9억 꿀꺽 2018-02-04 08:01:01

C(57)씨와 D(64)씨를 고용하기도 했는데, 이중 C씨는 A씨와 마찬가지로 가짜 한의사였다. 중의사(中醫師) 자격을 소지한 C씨는 국내에서 한의사로 활동하기 위해 면허증을 위조해 사용했다. 이들이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타낸 요양급여는 무려 9억원이 넘었다. 국민 건강을 담보로 한 이들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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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2심 선고 D-1…쟁점은 승마지원·추가독대·재산도피 2018-02-04 05:00:02

올라간다. 한편 1심은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에겐 각각 징역 4년, 박상진 전 사장에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 전 전무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는 이달 13일 최씨의 1심 선고와 심리 마무리 단계인 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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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0억대 납품원가 조작' KAI 본부장에 징역 6년 구형 2018-01-31 18:23:11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함께 기소된 전직 구매센터장 A(61)씨에게는 징역 5년, 당시 구매팀장 B(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방산물자에 대한 원가 검증을 무력화시킨 범죄"라며 "공 전 본부장은 원가 검증이라는 방위사업의 기본체계를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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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살인범 잡고 보니 5명 연쇄 살해…추가 범행 추적 2018-01-30 11:02:13

기소했다. 지난 주말 사이 경찰은 맥아더가 조경사로 일하던 집의 정원에서 유골이 손상된 채 발견된 사체를 포함, 추가로 드러난 3명의 희생자가 모두 맥아더의 범행이라며 희생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추적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찰은 새로 발견된 희생자 중 1명이 동성애자라는 점을 중시, 맥아더가 성소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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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단체 채용비리 임직원 382명 퇴출…8개 기관장 해임(종합2보) 2018-01-29 17:41:57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모두 274명으로, 이중 수사의뢰 대상에 포함된 중앙공공기관 현직 기관장 8명은 즉시 해임을 추진한다. 현직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시점은 1차 전수조사가 끝난 지난해 11월 30일이다. 현재 해당 기관에서 즉시 해임 절차에 돌입한 기관장은 김상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과 정연석 항공안전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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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단체 채용비리 임직원 266명 퇴출…8개 공공기관장 해임(종합) 2018-01-29 11:56:04

274명으로, 이중 수사의뢰 대상에 포함된 중앙공공기관 현직 기관장 8명은 즉시 해임을 추진한다. 이미 퇴직한 중앙공공기관장 중에는 14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현직 중앙공공기관 임직원 189명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77명은 이날부터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향후 검찰기소시 즉시 퇴출한다. 정부는 부정합격자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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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공공기관장 8명 해임...직원 189명 업무배제 2018-01-29 10:12:00

공공기관 대상자는 219명으로 이중 퇴직자를 제외한 현직 임직원은 197명, 기관장도 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수사의뢰나 징계대상인 임직원 189명을 이날부터 즉시 업무배체시키고, 향후 수사에서 검찰에 기소될 경우 즉시 퇴출키로 했습니다. 공공기관의 내부 인사규정인 `직권면직` 등 관련 조항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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