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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애쓰모글루 MIT 교수 "AI發 고용·임금 감소 아직 없다" 2021-01-04 17:03:45
데이터를 활용해 AI 관련 미국의 일자리와 고용·임금 간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AI 노출과 총고용·임금 수준 간에 부정적 관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발달로 ‘일자리 없는 미래’가 닥칠 것이란 비관론과는 거리가 있다. 또 AI가 생산성 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과도 차별화된다. 애쓰모글루 교수...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왜 거리 투쟁에 나섰나 (中)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2020-12-30 22:43:00
불과하고 대부분 열악한 근무 조건 및 차별에 시달린다는 것을 깨닫게 돼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곤 한다”고 꼬집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대학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해 최 단장은 ▲비정규직이 아닌 안정적인 일자리 ▲임금체계 승진승급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는 일자리 ▲‘고졸’이라는 이유로...
외국인 취업자수 85만명…2년 연속 감소 2020-12-21 12:00:01
32.5%는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51.1%는 임금이 200만∼300만원 미만이었고 16.4%는 300만원 이상 임금을 받았다. 한편 국내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은 133만2천명으로 작년보다 9천명(0.7%) 늘었다. 체류 자격별 증감을 보면 재외동포가 2만3천명(7.5%), 결혼이민자가 1만2천명(10.8%) 각각...
"20년전 '인종차별 합의금' 낸 코카콜라 차별 해소 미흡" 2020-12-17 15:28:54
전 인종차별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내고도 여전히 흑인에 대한 차별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1999년 공평한 임금과 승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흑인 노동자들로부터 제소당했다. 인종차별 관련 집단 소송 중 최대 규모였던...
2022년부터 영아수당 월 30만원…출산 축하금 200만원 2020-12-15 11:44:27
경영공시를 통해 채용과 임직원, 임금 영역에서의 성별격차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고, 성차별·성희롱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노동위원회를 통해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구제절차도 신설키로 했다. 정부는 아울러 아동이 권리 주체라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누락 없이...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임금 격차 2020-12-14 09:00:22
직원만을 정직원으로 고용한다. ㄱ. 인적자본의 차이 ㄴ. 보상임금격차 ㄷ. 이중노동시장 ㄹ. 선호에 의한 차별 ① ㄱ-ㄷ ② ㄱ-ㄹ ③ ㄴ-ㄹ ④ ㄷ-ㄱ ⑤ ㄷ-ㄹ [해설] 다음은 노동시장에서 관찰되는 임금 격차를 경제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A)의 경우 교육 수준은 인적자본(human capital)을 높이는...
中企 '차별금지법 공포'…보복성 신고에 공장문 닫을 수도 2020-12-13 13:27:11
의원이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민간의 영역인 채용 승진 임금 등에 정부가 간섭할 소지가 많은데다 피해에 대한 입증 책임도 기업(사용자)에 있고, 처벌 수위도 높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한 차별금지법 관련 입장에 대해...
“정규직만큼 임금 올려달라” 초등 돌봄노조 총파업 예고 2020-12-11 15:28:44
교육청이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에게는 임금 60만원 인상만 제시해 집단교섭 타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사용자인 교육청이 차별을 줄이기는커녕 더 확대하는 교섭안으로 노조를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며 "명절 휴가비, 식대, 복지 포인트 같은 복리후생도 차별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아차 노사 '잔업' 입장차에 본교섭 결렬…부분파업 재개 2020-12-09 07:23:40
임금이 늘면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기아차 노조는 잔업이 사라져 현대차 생산직 대비 연 200만원을 덜 받게 됐다며 잔업 복원을 중요 안건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차별을 바로 잡겠다"는 논리를 내세워 실질 임금 하락분과 조합원 피해를 원상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잔업 복원은 실질적 임금 인상 요구와...
페이스북의 외국인 비자 논란 [WSJ 사설] 2020-12-07 20:00:45
소지자들의 임금을 40~50%까지 인상시켜 결과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노동부 법안에 반대했다. 9월에 한 행정법 판사는 오라클이 미국인들에 비해 아시아인 H-1B 근로자의 임금을 낮게 준다고 주장하는 노동부의 고소를 기각했다. 노동부는 지난주 “승소할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항소하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