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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접속 PC해킹…1만4천개 건설사 신용정보 빼내 유통 2018-02-27 19:24:11
= 국가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개별 사용자의 PC를 해킹해 입찰 참가자 정보를 몰래 수집하고 이를 판매해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입찰지원 서비스업체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법과 전자정부법 위반 혐의로 입찰지원 서비스업체 공동대표...
조선·철강 등 전통산업 불황에… 은행, 기업신용평가 개편 나서 2018-02-20 17:32:27
시스템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전산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한도 등 결과값을 자동 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개인대출과 소규모 자영업자, 법인대출에 한해 적용해 온 이 같은 시스템을 중소기업 대출에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를 자동화해 기업...
이순우 "저축은행 전산교체 잘 끝나 한시름 덜어" 2018-02-19 19:21:51
비(非)대면 채널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며 “시스템 교체로 ‘전산고속도로’가 놓여진 만큼 회사별로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이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개선이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차세대 전산망 도입으로 상품 개발에 들어가던 기간이 30일에서 7...
BNK캐피탈,고객중심 서비스 위해 모바일 신용대출 시스템 개선 2018-02-12 15:53:24
가능한 비대면 대출신청 시스템이다. 기존 상담신청, 한도조회, 추가대출(css자동심사) 시스템에 전자약정을 추가해 대출약정 작성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pc를 사용해야하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며 모바일 신용대출 시스템의 구축을 완비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현재 모바일 신용대출이 전체 비대면 대출의...
저축은행업계 19년 만에 전산시스템 전면 교체 2018-02-01 19:56:57
새 시스템에선 상품 개발부터 대출심사 등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부분이 많아져 업무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해 설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79개 저축은행의 금융 거래가 중단된다. 인터넷뱅킹 텔레뱅킹과 같은 비대면 채널에서도 계좌 이체와 조회 등 모든 거래가...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 "선전에서 외자기업 설립 인터넷으로 3일이면 끝" 2018-01-24 19:26:37
설립 및 변경 관리를 기존 ‘심사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제한 및 금지업종, 즉 ‘네거티브 리스트’에 명시하지 않은 분야의 외자기업 설립 및 철수는 등록 절차만 거치면 가능해졌다. 그전까지 중국에서 외자기업을 설립하려면 현지...
고수온 피해 키우는 '양식장 밀식 사육' 뿌리 뽑는다(종합) 2018-01-22 15:29:38
시스템 강화 ▲ 재해 상습 발생 어장에 대한 관리 강화 ▲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R&D) 강화 ▲ 양식장 관리체계 개선 등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기준 54개소인 '실시간 수온관측시스템'을 2020년까지 80개소로 확대하고 '이상수온 특보 발령 자동알림 앱'...
핀테크업체도 대출심사 가능...신산업 분야 ‘우선허용 사후규제’ 2018-01-22 11:45:44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또 원격자동주차 기술이 허용되고 수도권 등에 드론 전용비행구역 추가 확대 등도 법령 개선도 진행 됩니다. 또한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해 액티브엑스를 쓰지 않는 다양한 신기술 인증수단에 대해 법적 효력이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금융사들이 고객정보시스템 클라우드를 이용한 시범사업이...
양식장 이상기온 대응…수온관측소 확대·재해예측 시스템 추진 2018-01-22 11:00:03
시스템 강화 ▲ 재해 상습 발생 어장에 대한 관리 강화 ▲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R&D) 강화 ▲ 양식장 관리체계 개선 등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기준 54개소인 '실시간 수온관측시스템'을 2020년까지 80개소로 확대하고 '이상수온 특보 발령 자동알림 앱'...
[위클리 스마트] '비트코인이 다가 아냐' 블록체인 시대 온다 2018-01-20 10:08:30
시스템을 개발했다. 공공 분야에서는 서울시가 시정업무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 중이다. 청년수당, 중고차 매매 등 개인정보 활용이 필요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우선 적용하고 2022년까지 전체 시정 업무에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경기도는 작년 2월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 블록체인을 통한 전자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