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동군의회,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등 건의 2017-02-22 10:42:50
기자 = 경남 하동군의회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 등 지방분권형 개헌을 촉구했다. 하동군의회는 제25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김종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대정부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부산·경북의회 '지방분권 실현' 정책개발 손잡아 2017-02-21 17:57:59
분권형 개헌과 자치 입법권 강화 등 지방분권 과제를 대선 공약에 반영하도록 촉구하기로 했다. 공한수 위원장은 "지방분권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과제라 할 수 있다"면서 "두 광역의회 차원의 지방분권 운동이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권 후보들에 지방분권 촉구 2017-02-21 14:52:43
지방분권 촉구 (군포=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경기도 내 25개 자치단체의 시장·군수들이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민선 6기 제11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잠재적 대선후보들에게 지방분권을 촉구하기로 했다. 군포시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 참석한 단체장과 부단체장들은 이달 말이나 3월 초...
정의장 "과도한 권력 집중, 국가발전 걸림돌…분권이 시대정신" 2017-02-21 11:33:01
권력 집중, 국가발전 걸림돌…분권이 시대정신" '국회포럼 자치·분권·균형발전'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 "과도한 권력 집중은 중앙과 지방 사이에서도 권한의 불균형으로 나타나 국가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지방 4대 협의체 대표 성명…"개헌 논의에 지방분권 반영해야" 2017-02-21 10:05:51
기반인 지방자치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헌법전문과 총강에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기본권으로서 주민자치권을 명시, 지방분권의 원리가 국가 주요 정책 결정 및 입법의 근본원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방자치단체'라는 지방 명칭의...
서병수 부산시장 분권형 개헌 결의문 국회 전달 2017-02-20 10:37:27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도지사들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협의체와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4당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앞으로...
서병수 부산시장,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광폭행보’ 2017-02-20 08:59:22
부산시장, 영?호남 시?도지사가 채택한‘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국회의장에 전달 지방분권형 개헌을 강력히 건의서병수 부산시장은 20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해 지난 9일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가 채택한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을 전달하면서, 지방분권형 개헌이 조속히...
국민의당 개헌특위 위원들, '6년단임 분권형 대통령제'案 마련(종합) 2017-02-17 15:54:57
했다.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자치를 헌법상 권리로 명시하고, 지방정부에 입법권과 과세권을 부여하도록 했다. 특히 이들은 부칙에 개헌안 발효 시점을 2020년으로 명시하고 제19대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했다. 정동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국민의당 개헌특위 위원들, '6년단임 분권형 대통령제'案 마련 2017-02-17 12:17:35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자치를 헌법상 권리로 명시하고, 지방정부에 입법권과 과세권을 부여하도록 했다. 특히 이들은 부칙에 개헌안 발효 시점을 2020년으로 명시하고 제19대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세종시 인구 25만명…'빨대효과'에 충청 지자체 '전전긍긍' 2017-02-17 06:05:02
지방분권'에도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는다. 최근 유력 대선 후보들이 국회 분원과 미래창조과학부 및 행정자치부 등 중앙해정기관을 추가 이전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지금의 행정중심도시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청와대와 국회가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