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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기를"…20대 부부 돌연 자수 2024-12-06 17:39:45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부부를 긴급체포하고 시신을 유기했다는 지역을 수색했다. 현재 이들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당시 통신기록을 살피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가 자수한 것은 사실이나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선...
"민간인 절대 해치지 마"…소대장 아들 둔 아버지 '울먹' 2024-12-06 17:07:46
아들에게 황급히 전화를 걸었다. 1시간가량 전화를 받지 않았던 아들은 4일 0시쯤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들은 "상황이 뭐냐. (자다) 깨기만 해서. 출근 명령 내려 부대로 가고 있다"고 아버지 A 씨에게 말했다. A 씨가 "비상계엄 내렸다"고 답하자 아들은 "아 무슨 도발이에요?"라고 되물었고, A 씨는 "도발 아니야....
대만 라이칭더 中에 "주먹 풀고 불안정한 일방행동 중단해야"(종합) 2024-12-06 16:58:29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4일에는 괌에서 하루를 보내며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의원 등 여야 지도부 인사들과 전화·화상 통화를 통해 안보·경제협력을...
계엄 불똥 튄 윤석열 모교 "당분간 교복 입지마" 2024-12-06 16:47:22
휴대전화 등으로 상황을 기록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며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충암고 8회...
국정원 1차장 "尹, 계엄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지시" [종합] 2024-12-06 16:45:36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홍 1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비상계엄 발표한 것 봤느냐"라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서 지원하라.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담화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속보] 국방부,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방첩사령관 직무정지 2024-12-06 16:19:37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 상황 관련 주요 직위자인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이상 육군 중장) 등 3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오늘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분리파견 부대는 이진우 중장은 지상작전사령부, 곽종근 중장은 수도군단이며 여인형 중장은 국방부로...
우왕좌왕 대통령실...'윤석열, 체포 지시 없었다' 입장 냈다 취소 2024-12-06 15:15:35
계엄 선포 직후 홍 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홍 차장은 "윤 대통령이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서 지원하라.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우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들끓는 민심…주말 수 만명 모인다 2024-12-06 14:59:58
도로 교통을 집중 관리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회대로는 양방향 정상 소통으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집회 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23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조치 등을 한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2024년 대학 우수사례 공모전 금상 수상 2024-12-06 14:42:14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과정평가형 자격과정과 만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신중년특화과정의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학교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속보] 수방사령관 "작전 중 尹 전화, '상황 어떠냐' 묻더라" 2024-12-06 14:06:09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