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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의 날' 인권단체, 도심서 대체복무 도입 촉구 2017-05-15 11:48:36
피켓을 붙이고 저마다 '군대 아니면 감옥 이제 바꿔야 할 때', '양심을 가둘 순 없다' 등 손 피켓을 들었다. 사회자는 참석자들을 상대로 "이름 ○○○, 죄명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 형량 1년 6개월"이라고 외치고 한 사람씩 포승줄에 묶어 철창 속으로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comma@yna.co.kr...
남의 애완견 향해 벽돌 던져 골절상 입힌 40대 구속 2017-05-02 14:18:53
오전 0시 20분께도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유치장 화장실 출입문을 부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보름여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재물 손괴죄로 복역한 A씨가 누범 기간에 또다시 죄명의 범죄를 저질러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jlee@yna.co.kr (끝)...
불법 매립 확인하던 환경운동가 폭행 건설업자 입건 2017-04-27 14:46:43
불법 매립하는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지구대에서 약식 조사만 마친 상태"라며 "일단 혐의가 인정돼 피의자를 입건했으며 죄명을 상해로 변경할지는 추가로 조사한 뒤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18 08:00:03
18개 죄명…박근혜 추가된 혐의는? 170417-0856 사회-0117 16:42 검찰 vs 피고인 박근혜…'세기의 재판'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 170417-0857 사회-0118 16:42 '박근혜 기소'에 시민들 "부디 재판에선 진실 말해달라" 170417-0858 사회-0119 16:42 롯데에서 끝난 검찰 뇌물수사…신동빈·최태원 판단 엇갈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18 08:00:02
총 18개 죄명…박근혜 추가된 혐의는? 170417-0858 경제-0177 16:42 롯데에서 끝난 검찰 뇌물수사…신동빈·최태원 판단 엇갈려 170417-0867 경제-0178 16:46 '위기'의 롯데…수조 원 사드 손실에 신동빈까지 기소 170417-0870 경제-0179 16:49 불확실성 털어낸 SK…최태원 '공격 경영' 속도 낼 듯...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8 08:00:02
총 18개 죄명…박근혜 추가된 혐의는? 170417-0856 정치-0121 16:42 검찰 vs 피고인 박근혜…'세기의 재판'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 170417-0858 정치-0122 16:42 롯데에서 끝난 검찰 뇌물수사…신동빈·최태원 판단 엇갈려 170417-0860 정치-0123 16:42 [일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부터 박근혜 구속기소까지...
뇌물 433억→592억, 총 14개 죄명…박근혜 추가된 혐의는? 2017-04-17 16:41:55
총 14개 죄명…박근혜 추가된 혐의는? 롯데·SK에 제3자뇌물 수수·요구 혐의 추가해 159억 늘어 재단 강제모금·기업 상대 직권남용 및 강요·공무상 비밀 누설·블랙리스트 등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검찰 수사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롯데·SK 등 3개 기업으로부터 뇌물과 관련해 총 592억원을 직접...
김진태 "우병우 영장 기각…그만큼 망나니 깨춤 췄으면 이제 그만하자" 2017-04-12 14:21:15
깨끗했다는 거"라며 "직권 남용이란 죄명 자체가 그렇다"고 적었다.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그냥 기분 나쁘니까 혼 좀 나보라는 거다"라면서 "이제 그만하자. 그만큼 망나니 깨춤 췄으면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법원은 이날 자정을 넘겨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영장을...
지적장애 의붓딸 방치, 숨지게 한 계모 구속 기소 2017-04-10 18:10:34
부작위 살인죄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와 죄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의학 전문의는 부작위 살인죄가 성립하려면 사고 당시 A양을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을 경우 사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 데, A양의 사망 원인을 봤을 때 생존 가능성이 없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
인천 사건 기사에 "유치원 애 죽이겠다" 댓글…경찰 추적 2017-04-06 13:46:21
닉네임을 추적해 가입자 정보를 파악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 해당 댓글에 명시된 00유치원이 실제 함안에 존재하지 않는 점에 미뤄 네티즌이 장난으로 댓글을 올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 측은 "댓글 게시자를 추적 중"이라며 "어떤 죄명을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ksk@yna.co.kr (끝)...